신나고 흥미진진한 팽이배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으로 멋진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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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팽이홀릭입니다. 

한번도 슛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슛해본 사람은 없다는

완전 핫한 팽이장난감, 베이블레이드 얘기입니다.


아래에서 말씀드리기는 할건데 지난 5월 26일에는

일산킨텍스에서 있었던 베이블레이스 버스트 아시안챔피언십에도 다녀왔습니다.

선수가 아닌 구경이었지만 ㅎㅎ


그러던 와중에 이번에 베이블레이드버스트 GT진검이 나오면서

아이의 베이블레이드 사랑은 더욱 커져버렸는데요, 

오늘은 바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의 신상 베이를 만나서 즐거운

아이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ㅎ

아래 사진만 봐도 어찌나 싱글벙글인지 알 수 있죠 ㅎ



잠시 기다리라고 하는 동안 저렇게 편안한 자세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 신상 베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ㅎ



자~ 그럼 드디어 개봉시작~!




- 무신 아수라.Hr.Kp 천 -


아이의 손에 쥐어진 신상 베이는 바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에서 빅토리즈 소속의 블레이더

무초와 함께 하는  '무신 아수라.Hr.Kp 천'입니다.

디펜스에 특화된 우회전의 베이입니다.

(아이들은 이런 이름을 어떻게 잘 외우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ㅡ') 



패키지 하단에는 베이블레이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와

베이블레이드 유튜브 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있습니다.



아이의 설레는 개봉기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아이도 역시 개봉할 때가 제일 즐거워 하는 것 같아요 ㅋ

하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은 그래도 플레이할 때 더 즐거워 하는거 같긴 합니다 

각 파츠를 척척척 조립도 하고 분해도 하고 하더라구요 ㅎ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를 구매하면 카드가 있는데요,

카드에는 제품 등록을 위한 QR코드가 있습니다.



베이블레이드 앱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데,

앱을 설치하고 실행해서 QR코드를 찍으면 구입한 제품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더라면 베이블레이드 앱은 거의 필수 같더라구요 ㅎ




                      

                                                                 [아이폰 유저]                       [안드로이드폰 유저]




개봉하고나서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하면

바로 스티커로 레이어를 꾸미는 일입니다.

아이가 꽤 섬세하게 부착을 하려고 노력하죠 ㅎ



그래서 잘 붙이라고 꿀팁을 알려줬습니다.

종이나 가느다란 이쑤시개 같은 걸 이용해서 붙이면 쉬울 거라고 말이죠 ㅎ

제가 해줘도 되지만 꼭 자기가 해야한다며~... 'ㅡ'




멋지더라구요 ^^





- 위닝발키리.12.VI -


명색이 팽이 배틀인데 하나만 가지고 놀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베이는 바로 초제트 위닝 발키리입니다. 

초제트 위닝발키리.12.VI는 강산이 사용하는 베이로

3개의 금속날이 회전하며 강력한 데미지를 가하는 어택형 베이입니다.



초Z어빌리티 : 메탈슬래쉬의 강력한 공격력을 기대하며

베이를 멋지게 들어보이네요 ㅎ



날카로움이 매력~ ㅎ




위닝발키리는 스타터라 런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말씀을 못드렸는데, 위에서 본 무신 아수라.... 는 부스터 모델이기 때문에

런처는 들어있지 않죠, 그래서 런처는 따로 가지고 있는걸 사용했습니다.



스타터에 있는 런쳐 위닝발키리를 장착하고 한번 폼을 잡아봅니다.



이럴때의 아이의 표정은 참 진지해요 ㅋ



자 일단 2개의 팽이를 확인했으니 이제는 베이스타디움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소중한 베이를 그냥 맨땅에 돌릴 수는 없잖아요.

실제로도 아마 드라이버 부분에 손상이 갈 수 있어서

경기장에서 사용하는게 좋다...고 아시안 챔피언십에서 만난 고수(?)가 알려주더라구요 ㅎ



베이스타디움도 조립이 어렵지 않거든요.

그래서 간단히 알려주고 아이가 직접 해보도록 했습니다~

사소한 거지만 이런걸로 자신감 뿜뿜~



베이스타디움 조립 후 무신 아수라.Hr.Kp 천으로 시험 해봤습니다.

혼자 돌아가서인지 안정적으로 평온(?)하게 잘 돌아가네요 ㅎ



자~ 본격적인 배틀을 앞드고 런처로 멋지게 폼을 잡아봅니다 ㅎ

벌써부터 신이 난게 얼굴에 쓰여있네요 ㅎ



우선은 혼자 셀프 배틀을 해보기로 했어요.

누나가 잠시 자리를 비워서 ㅎ



셀프배틀을 통해서는 위닝발키리의 공격력을 새삼느낄 수 있었네요.

무신 아수라.Hr.Kp 천이 버스트 되어버렸거든요. 베이블레이드 룰에서 

팽이가 분해되면서 이기는 버스트라고 한다네요.

위닝발키리를 슛하고, 무신 아수라.Hr.Kp 천을 슛했는데

첫번째 경기에서 무신 아수라.Hr.Kp 천가 버스트되어버렸습니다.

보고 깜짝놀란...ㅋ



누나가 오고서 누나와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ㅎ

한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팽이 승부~ ㅋ

이번에는 무신 아수라.Hr.Kp 천이 다소 우세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위닝발키리 대신에 자기의 베이를 투입하는 첫째아이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놀길레 저도 아이와 몇판 승부를 겨루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베이블레이드 경기를 실제로 보고

다양한 볼거리 구경도 할겸,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5월 26일에 2019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아시아 챔피언십&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정상에 있는 선수들의 베이와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직접 팀을 이뤄서 경기에도 나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벤트도 다양해서 참여하고 선물도 받았고요 ㅎ

행사장 중앙에는 이렇게 커다란 4면의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선수들 경기를

바로 볼 수 있기도 했죠.



이렇게 엄청난 대회인줄 몰랐는데,

직접 보고서 그 규모에 정말 많이 놀랐네요.

팀들도 많고, 미리미리 평소에 준비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ㅎ



당일 동아리팀을 구성해서 경기에도 참가를 해봤는데요,

덕분에 베이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아이가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형아들과 놀아서 좋아하는데, 제일 큰 아이가 저보고 베이가 너무 없다고 ㅋㅋㅋ

베이가 없어서 개조를 못하겠다나...ㅎㅎ



대회에 이렇게 참여했지만, 참가에 의의를 두는걸로...ㅋ

처음인데다가 역시 평소에 준비한 선수(?)들 실력은 못당하겠더라구요.

사실 베이를 못당하겠다고 해야하나 ㅋ



암튼 이번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진검 덕분에

아시안 챔피언십의 분위기를 아직까지 집에서 이어가고 있는데요 ㅋㅋ

언제쯤 열기가 사그라들지 감이 안옵니다.

요즘.. 아니 아직까지도 눈뜨면 인사가 '팽이배틀 한판해~' 거든요.

그래도 아이가 관심갖고 재미있게 즐겨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다음엔 다른 진검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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