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마라탕] 명동에서 즐기는 중국식 마라탕, 신룽푸마라탕 명동1호점

요즘 중국식 마라탕이 인기인 거 같은데요,

저도 또 명동에 있는 명동마라탕 맛집, 신룽푸마라탕 명동1호점에 다녀왔습니다.

신룽푸마라탕이 명동에 2개가 있더라구요. 

을지로입구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게 명동 1호점입니다.

명동마라탕 신룽푸마라탕 명동1호점에서도 SNS인증 이벤트중이네요.

마라탕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것저것 담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양고기나 쇠고기는 추가로 주문해서 넣어먹을 수 있습니다.

집게와 보울을 집어들고 고르기 시작하는거죠~

셀프코너에서 입맛대로 골라담으면 되는데요,

무게에 따라 가격을 측정하는데, 최소 6천원이상은 되어야 마라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각종 야채와 어묵, 해물 등 다양한 먹거리를 골라담으면 되죠 .

꼬치가 종류별로 많이 있더라구요.

다양한 먹거리 중에서 골라서 입맛대로 담으면

나만의 마라탕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라탕외에 량피라는 요리와 미니점도 있는데요,

미니전을 맛이 다양하네요.

해산물볶음쌀국수도 있습니다.

듬뿍 담아서 직원분에게 드리면 

맛있게 끓여주시죠

미니전을 2개 주문했고,

마라탕이 이렇게 맛있게 변신해서 나왔습니다. ㅎ

미니전은 쫄깃하고 종류별로 맛있게 먹을 수 있죠.

보기만해도 국물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국물의 매운정도는 주문할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운양념을 별도로 맞춰 먹을 수도 있죠.

독특한 중국식 먹거리도 있고, 소세지나 고기같은 평소 먹던 것도 있고,

그래서 다양한 재미가 있죠.

치즈 미니전은 고소해서 맛있었고요.

어묵꼬치들이 맛이 괜찮더군요.

새우도 까긴 귀찮지만 역시 새우고 ㅋ

면종류가 다양한데 잘 익혀진 면발 역시 맛이 좋네요.

감자전분으로 된 건가싶은데 되게 쫄깃합니다. ㅎ

중구긱 두부는 얇으면서 나름의 식감이 재미있는 맛이죠.

국물맛에 일조하는 홍합도 빼놓을 수 없고요.

먹다보니 어느덧 싹 비웠네요 ㅎ

정말 국물맛이 좋아요 ㅎ

신룽푸마라탕 명동 1호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니 참고하시구요~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199-58 2층

02-319-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