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빅을 닮은 입문용 드론 TIANQU XS809W Foldable RC Quadcopter

|    요즘 드론 날리는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매빅을 닯은 입문용 드론 TIANQU XS809W Foldable RC Quadcopter 를 날려봤습니다. 날개가 접히는 인상적인 디자인의 모델인데요, DJI 의 드론과 비슷합니다. 

|    실물 디자인도 멋지더라구요.

|    드론을 드러내면 밑에는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    그리고 포장재를 꺼내면 안쪽에는 여분의 프로펠러와 프로펠러 가이드와 배터리 충전잭, 그리고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    폴더블 디자인이라 날개가 접혀있습니다.

|    바닥에 전원스위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스위치 옆에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    앞쪽에는 카메라가 달려있는 200만화소의 카메라라 화질을 기대하긴 무리가 있네요.

|    전원을 켜면 이렇게 갑자기 눈을 부릅(?) 뜹니다.

|    그리고 날개 아래쪽의 LED에도 불이 들어오면 작동 상태를 알려줍니다.

|    다리를 편 모습인데요, 폴더블 디자인이라 휴대할때 편리하죠.

|    날개 모터 바깥쪽에는 이렇게 캡을 제거할 수 있는데요,

|    빼고나서 이렇게 프로펠러 가이드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날리고 보니 안전을 위해서 가이드를 사용하는게 좋긴하더라구요.

|    가이드를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죠. 무엇보다 드론 디자인은 맘에 드네요. 스펙상으론 6축 자이로를 탑재하고 있고, 360도 회전비행도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아직 연습을 제대로 못해 모든 기능을 소화하진 못했네요 ㅎ

|    배터리는 3.7V 9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분리해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    배터리는 1시간 충전 후 10분 정도 비행할 수 있습니다.

|    조이패드를 닮은 컨트롤러는 스마트폰을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스마트폰이 없이도 컨트롤하는 건 상관없는데요, 화면을 보면서 촬영하거나 부가기능을 이용할 때 이용하면 됩니다.

|    와이파이로 연결하면 드론의 카메라를 통한 영상을 이렇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원에 나가서 한번 비행을 해봤는데요, 바람이 좀 불어서 쉽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바람이 없을 때 컨트롤하기가 쉬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컨트롤러에 STOP버튼이 있어서 누르면 바로 비행을 멈출 수 있었기 때문에 위급할땐 아주 유용했습니다.

|    혼자 마땅한 장비없이 촬영하려니 제대로 찍지는 못했는데요 ㅎ 어쨋든 비행인증입니다.

|    직접 비행해보니까 드론 조정이 쉽지 않다는 걸 느끼는데요, 이것도 연습 꽤나 해야겠더라구요. 회전비행 같은 고난이도는 다음에 공원에 또 나가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 TIANQU XS809W ☞ https://www.gearbest.com/rc-quadcopters/pp_67038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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