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ce Sensation] 갤럭시S7 edge 아이페이스 센세이션 케이스
- 리뷰 노트/IT
- 2018. 5. 4. 02:09
|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는 케이스 브랜드, 아이페이스의 케이스를 한번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7 edge 용 아이페이스 센세이션 케이스인데요, 컬러면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선택한 케이스입니다.
| 아이페이스 케이스는 인기가 높아지면서 짝퉁이 많아졌는지, 제품 내부에 정품 스티커를 부착해서 구분을 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 블루코랄의 갤럭시S7 엣지와 어울리는 컬러로 선택을 했습니다. 구성품은 별다른 건 없고, 케이스와 보증번호가 적혀있는 종이가 함께 있습니다. 케이스 뒷면 아래에는 아이페이스 로고가 있죠.
| 케이스 안쪽은 벌집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도 충격을 분산시키는 효과 함께 케이스의 변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 가운데에는 정품 스티커가 있죠.
| 케이스만 엎어두고 측면에 찍어봤는데요, 위아래 부분만 닿고 디스플레이 부분은 닿지 않도록 하는 구조입니다.
| 케이스 장착은 간단합니다. 폰을 자연스럽게 밀어넣어 끼워주면 됩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 갤럭시S7엣지의 엣지스크린도 살려주면서 슬림한 스타일을 유지합니다.
| 뒷면입니다. 카메라 부분을 제외하고는 잘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재질은 샌드케이스라고 불리는 형태의 약간은 거친 느낌의 재질입니다.
| 갤럭시S7엣지 자체가 카툭튀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별 영향이 없지만, 그래도 카메라 부분을 충분히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 버튼 눌림도 이상없습니다.
| 가볍게 깜싸쥐는 형태의 하드케이스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엣지 스크린도 살려주면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엔 장착 후에 측면에서 본 모습인데요, 액정이 위아래보다 튀어나오지 않기 때문에 엎어놔도 액정이 바닥에 직접 닿지는 않겠더군요.
| 그립감도 좋아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케이스입니다.
| 다만, 전면 필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케이스와 호환이 되지 않아서 들뜸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충분히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케이스라 한동안은 아이페이스의 센세이션 케이스로 쭉 갈것 같습니다. 필름은 갈아야겠네요.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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