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Education Event (애플의 교육 이벤트) 대충 훑기
- 애플 노트/iOS 공통 노트
- 2012. 1. 2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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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9일 애플의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미 소문난데로 교육에 관한 이벤트였죠.
사실 전 까먹고 있다가..(아이폰이니 아이패드니 이런게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관심을 덜 갖고 있었나봐요 ㅎ) 트윗에서 얘기가 보이길레, 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출근을 위해 일단 자고, 오늘 팟캐스트에 올라온 키노트를 봣습니다.
키노트는 부사장이 필쉴러(Phil Schiller)가 진행을 했습니다. 낯선 뚱뚱한 아저씨가 필쉴러군요. 캡쳐한 그림과 함께 간단히 훑어보겠습니다.
첫번째 내용은 '교과서의 재발명'이라고 합니다.
잘 만들어써보라고 iBooks용 저작툴인 'iBooks Author'를 발표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맥을 사야만하는 이유가 추가되는 순간입니다. 퍼블리셔로 등록이 되어있다면 출판도 가능합니다.
물론 북스토어에서 구입을 하면 됩니다만. 이번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교과서인만큼 북스토어에 Textbooks 카테고리를 추가시켰습니다. 교과서 가격은 $14.99를 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키노트에서 시현한 Life on Earth 를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같은 두번째입니다. 어쩃든 두번째는 '학과과정의 재발명'입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렇게 총 3개의 서비스가 소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iBooks와 iTunes U는 별로 쓰는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고, iBooks Author은 새로 나왔으니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집니다.
점점 영역을 확대해가는 애플의 추진력이 여전히 놀랍습니다. 잡스가 없는 키노트가 아직도 어색하긴 하지만 그들 나름대로 건재함을 보여준 키노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컨텐츠의 한분야를 또 선점해가는군요. 국내에도 영향이 있으려나요 ㅎ 기대해봅니다. :)
사실 전 까먹고 있다가..(아이폰이니 아이패드니 이런게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관심을 덜 갖고 있었나봐요 ㅎ) 트윗에서 얘기가 보이길레, 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출근을 위해 일단 자고, 오늘 팟캐스트에 올라온 키노트를 봣습니다.
키노트는 부사장이 필쉴러(Phil Schiller)가 진행을 했습니다. 낯선 뚱뚱한 아저씨가 필쉴러군요. 캡쳐한 그림과 함께 간단히 훑어보겠습니다.
첫번째 내용은 '교과서의 재발명'이라고 합니다.
쌓아놓은 책과 아이패드를 비교합니다. 휴대성, 내구성, 상호작용, 검색, 내용의 최신화, 컨텐츠 로 보기쉽게 비교를 해줍니다. 아이패드는 모두 가능하지만 책의 경우엔 컨텐츠를 제외하고선 밀린다는 거죠. 그런데 이미지가 꼭 아이패드 1 출시당시 떠돌던 아이패드1을 비하하던 이미지와 비슷하네요 ㅋ
(이런 이미지가 있었드랬죠 ㅎ 웬지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
그러면서 드디어 iBooks 얘기를 꺼냅니다. iBooks 가 2.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보여줄 아이패드의 새로운 교과서 경험에 대한 설명을 하며, 아이패드가 이래서 좋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멀티미디어 요소는 물론이고, 하이라이트와 스터디카드 기능도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게다가 공짜(원래 공짜였는데도, 한번더 강조해주시는...) 이고, 오늘 바로 배송.. 아니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거죠.
한국 동시 출시...ㅡ.ㅡ
한국 동시 출시...ㅡ.ㅡ
그리고 나서 한마디 던집니다. '이거 어떻게 만들래?' ... 그렇습니다. 여기서 또 뭔가 나와줘야 되는거죠..
잘 만들어써보라고 iBooks용 저작툴인 'iBooks Author'를 발표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맥을 사야만하는 이유가 추가되는 순간입니다. 퍼블리셔로 등록이 되어있다면 출판도 가능합니다.
다행히 'iBooks Author'을 무료로 배포합니다. 하기사 이걸로 만든 컨텐츠가 유료로 등록되면 30%는 애플의 것이니 역시 콘텐츠를 통한 수익을 감안했겠죠. 맥만 사면 되는 것입니다 +.+ 맥이 있다면 iBooks Autohr은 맥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지금 바로요~
또 질문을 던집니다. 그럼 책 어디서 살래?
물론 북스토어에서 구입을 하면 됩니다만. 이번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교과서인만큼 북스토어에 Textbooks 카테고리를 추가시켰습니다. 교과서 가격은 $14.99를 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키노트에서 시현한 Life on Earth 를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같은 두번째입니다. 어쩃든 두번째는 '학과과정의 재발명'입니다.
아이튠즈 스토어의 iTunes U에 대한 자랑이 잠시 이어집니다. 전세계적으로 무료 교육콘텐츠 1위를 자랑하고, 겁나 많이 다운로드 됐다는 얘기등등... 이 iTunes U를 앱으로 따로 냈습니다. 이로서 어플 내에서 스토어로 진입하는 앱이 총 3개가 되었네요. iBooks, NewsStand, 그리고 iTunes U.. iTunes U는 카달로그라는 표현을 쓰긴 합니다. 어플 출시로 인해 iTunes 어플 내에서는 더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당연한거겠죠?
iBooks는 고등학생에게 촛점을 맞추고 있고, iTunes U는 당연히 대학생입니다. iBooks의 노트와도 연계되는데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애플의 생태계로 유기적으로 엮여 돌아가니까요 ㅎ 코스별로 다양한 컨텐츠와 어플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키노트를 한번 보시길 바래요~ 다시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ㅋ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렇게 총 3개의 서비스가 소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iBooks와 iTunes U는 별로 쓰는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고, iBooks Author은 새로 나왔으니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집니다.
점점 영역을 확대해가는 애플의 추진력이 여전히 놀랍습니다. 잡스가 없는 키노트가 아직도 어색하긴 하지만 그들 나름대로 건재함을 보여준 키노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컨텐츠의 한분야를 또 선점해가는군요. 국내에도 영향이 있으려나요 ㅎ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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