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경의선숲길 연남카페, 연남동브런치 보타닉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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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경의선 숲길에서 가까운 연남카페, 보타닉레시피에 다녀왔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창가자리가 따뜻하면서도 분위기 있어 보이더라구요.




심심(?)하신 분들을 위한 읽을거리도 있네요 ㅎ



한쪽에는 빔으로 영상을 쏘고 있는데요,

오히려 선명하지 않아서 카페분위기를 더욱 잔잔하고 느낌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편하게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연남동브런치 카페죠.



한쪽 책장에서는 예쁜 그릇들이 놓여있더라구요.



물컵과 물병도 뭔가 느낌이 다르죠? 



소품 하나하나가 별거 아닌듯 

무심한듯하면서도 제 몫들을 하고 있더라구요. ㅎ



접시가 참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마치 야외 테이블에 앉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커피와 차 종류~



그리고 그라놀라와 우유, 토스트 등 간단히 허기를 달랠만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브런치라는 이름에 걸맞는 메뉴들이 많아서

몇번 와봐야 다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메뉴가 제법 다양하니 좋아하시는 걸로 한번 골라보세요~




야외에서 보면 화분들이 있는 테라스쪽이 보타닉레시피입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수저에 특이하게 ㅎ



메뉴를 좀 시켜봤는데요~

토스트와 오믈렛~



그리고 Amerench Toast 인데요, 베이컨과 반숙계란 토스트가 나오는 메뉴죠.



이렇게 2개를 혼자 다먹으면 배가 엄청 ㅋ

창가에 앉아서 햇살좀 느끼면서 브런치 먹는 기분좀 느껴보세요.



오믈렛 안에는 가지와 토마토 소스, 양파등으로 채워져있어서

아주 맛이 좋더라구요.



토스트도 갓구워나와 바삭해서 아주 맛이 좋았구요.



어느덧 오믈렛 반이나 ㅋ



토스트에 오믈렛을 얹어 먹는 것도 좋아요.



반숙 후라이와 베이컨을 함께 먹으니

간도 딱 맞고 아주 좋네요 ㅎ



이런 브런치 메뉴는 확실히 제때(?)에 먹어줘야 기분도 나고

맛도 더 있는 것 같습니다. ㅎ



토스트에 시럽도 조금 뿌려 먹으면 달달하니

달콤한 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햇살받으면 브런치 맛볼 수 있는 연남카페 보타닉레시피

오전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40-44 2층

02-323-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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