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빵집] 고급지고 맛좋은 빵 가득한 성산동 맛집, 리치몬드제과점 상암점

서울 3대빵집 중 하나라는 리치몬드제과점,

그 리치몬드제과점이 상암에도 있는데요,

고급지고 맛좋은 빵을 맛보러 성산 리치몬드제과점 상암점에 다녀왔습니다.

바깥에서부터 리치몬드제과점만의 특유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더군요.

특별히 형용하지 않아도 눈에 들어오는

다양한 빵의 모습들만으로 행복해지는 곳이더라구요 ㅎ

고급스러움은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 거 같아요.

빵에 대한 정성도 정성이지만,

내부인테리어부터 뭔가 특별한 느낌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빵의 맛을 저역시 모두 맛보진 못했기 때문에

일일이 묘사하긴 어렵구요 ㅎ

그저 보시는 것만으로 느낌은 충분히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ㅎ

빵사진들 한번 감상하시죠~

리치몬드제과점에는 방뷔폐가 있는데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방문하시면 빵뷔폐로 아침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빵의 비주얼로 다시~

부드러움이 상상되고,

윤기로 고소함이 느껴지는

리치몬드제과점 상암점만의 맛난 모습들 담아봤습니다.

어떤 말보다 아이쇼핑한다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제과점에서 많이들 그렇게 하잖아요 ㅎ

그리고 시즌이 시즌인 만큼 리치몬드제과점만의 눈꽃빙수,

밀크빙수 판매도 시작을 했네요~

다시 빵의 향연이 펼쳐집니다.ㅋ

케익과 디저트류의 모양도 너무 예뻐서,

맛이 더욱 살아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반까지~

출근하며 빵하나, 퇴근하며 빵하나

뭐 이런 날도 좋은 거 같아요

빵집으로서의 디테일이 살아있고,

맛은 더 살아숨쉬는 리치몬드제과점 상암점~

정말 괜찮은 빵집이네요.

고풍스러운 느낌의 의자와 테이블등등은

빵을 테이크아웃하기 보다

리치몬드에 남아서 먹고 가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는 거 같네요 ㅎ

수요미식회에 소개할 정도로 맛좋은 빵을 볼 수 있는

리치몬드제과점 상암점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봐야겠어요~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114-5

02-3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