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소개팅 하기 좋은 신촌 파스타 맛집, 팀노리타

신촌에서 소개팅하기 좋기로 소문난 신촌 데이트/신촌 파스타 맛집, 팀노리타에 다녀왔습니다.

팀노리타는 건물 지하 3층에 주차도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주차장은 정문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리면 바로 팀노리타입니다.

넓은 공간의 여유로운 테이블과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멋진 곳이죠.

소품이 참 멋져서 더 분위기가 좋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명도 한몫합니다.

그래서 차분한 분위기에서 소개팅하기 좋다고 소문난게 아닌가하는.. 'ㅡ'

그럼 이제 슬슬 메뉴판을 보며 주문을 해봐야죠~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샐러드는 베지타리아노,

파스타는 까르보나라와 라자냐~

피자는 깔죠네로 주문을 했습니다.

팀노리타의 식전빵은 이렇게 포근하게(?)

그리고 소중하게(?) 담겨나옵니다.

부드러운 식전빵은 전용 소스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죠

먹기좋게 잘라서 (사진찍는다고 굳이 나이프로 ㅋ)

전용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역시 샐러드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베지타리아노 샐러드도 비주얼부터 눈에 띄네요.

신선한 채소와 토마토 맛이 좋더라구요~

토마토맛이 기대보다 좋았는데, 샐러드와 먹으니 더 좋네요.

샐러드는 참 신기한게 먹으면 괜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ㅎ

다음은 동그란 토마토가 얹어진 라자냐입니다.

고소한 치즈로 덮여있고, 그 밑에는 겹쳐져 있는 면이 있죠~

나이프로 미리 잘라주면 먹기에 낫습니다.

칼국수보다 수제비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파스타보다 라자냐가 전 더 좋더라구요 ㅎ

크림파스타~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적당한 간과 식감을 주는 베이컨이 

조화로운 파스타입니다.

역시 파스타는 돌돌돌~

기존 피자와는 다른 비주얼의 깔죠네 피자

토핑과 소스가 도우안쪽에 있는 반대개념의 피자입니다~

하지만 맛은 피자맛 그대로~

치즈와 토핑이 안에 있다보니

피자를 먹을 때보다 좀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치즈의 맛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팀노리타만의 색다른 영수증 ㅋ

이렇게 코르크마개가 있는 작은 병에 담겨나옵니다~

팀노리타는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친구들과 식사하며 얘기를 나누기도 좋은 곳인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신촌의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 팀노리타였습니다. :)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45-1 2층

02-314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