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수 카페 ] 분위기마저 발랄한, 상수 브런치 카페, 투소유 2SOYOU

상수역 데이트 코스로 갈만한 상수 브런치 카페, 투소유에 다녀왔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덕분에 특유의 분위기로 어필하고 있는 상수역 카페죠.

투소유는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들어서면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인테리어는 괜한 기분탓은 아닙니다.

투소유 분위기가 그래요 ㅎ

의자와 테이블 등의 소품하나하나가 느낌있게 자리잡고 있으며,

색감이 참 아기자기해서 좋은 느낌을 전해줍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모두 이뻐요 ㅎ

셔터를 안누를 수가 없는 비주얼이라 카페에 들어서고서

계속 둘러보며 사진만 찍었네요 ㅋ

콩고물 티라미수 ~ 독특해서 찍어봤네요 ㅎ

맛도 궁금하긴 했는데..

투소유만의 브런체 메뉴들입니다.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리면

할인이벤트도 응모가능. 500원 ㅋ

색감이 예뻐서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소품들과도 잘 어룰입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또다른 비주얼의 세계를 보여드리죠.

물론, 맛이 먼저겠지만 남다른 비주얼이 음료에서도 이어집니다.

에이드도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예쁘게 담겨 나옵니다.

망고스무디와 블루베리 스무디는 맛까지 강추~

그리고 브런치 메뉴로 주문한 오믈렛 플레이트와 연어과콰몰리 샌드위치입니다.

투소유의 요리는 평범한 듯 하지만 특별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 같아요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기 때문에 조금 길게 느껴질 수 는 있습니다.

그래도 직접 심고 재배한 야채를 사용하는 만큼,

조금 기다려도 믿고 먹을 수 있어 좋네요.

플레이팅마저 예술인 샌드위치~

이거 원 비주얼 보느라 먹겠는지 ㅋ

그렇다고 맛은 또 없느냐~ 그렇지 않죠 ㅎ

아름다운 비주얼의 음료과 요리~

맛에 비주얼을 더한건지, 비주얼에 맛을 더한건지

눈과 입 모두 행복한 곳입니다. ㅋ

지금부터는 맛있는 모드로 조금 분위기를 바꿔서

요리의 맛좋은 느낌을 한껏 느껴보시죠~

투소유는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횡단보도와 연결되어 있는 길을 따라 쭉 가다가

우측으로 두번째 골목이 나올때가지 가다가 꺽어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지도보면 어렵지 않아요 ㅎ

투소유는 인테리어가 예뻐서 데이트 장소로 찾을만한 집인데요,

여자분들도 꽤 찾을 거 같습니다. :)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11길 9-8 2층

02-6052-9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