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백업 복원시 공인인증서까지 복원하고 싶다면, 백업시 '암호화백업'
- 애플 노트/아이폰 노트
- 2016. 10. 2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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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하게 되는 작업 중 하나가 '백업에서 복원'이죠. iCloud 또는 컴퓨터에 백업하게 되면 새아이폰으로 갈아탔을 때 원래 사용하던 아이폰과 거의 동일하게 세팅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죠. 아이폰이 벽돌이 되서 살릴 때도 유용하고요.
| 하지만 백업에서 복원하더라도 기존에 사용하던 각 앱의 계정과 설정들, 그리고 공인인증서 등은 복원되지 않아서 다시 설정해주고 인증서를 새로 발급하거나 복사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은 컴퓨터에 백업시 'iPhone 백업 암호화'를 체크하고 백업하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iCloud 백업할 때는 옵션이 없는 것 같네요. 아래 그림을 참고해서 체크를 하면 됩니다.
| 그러면 백업시 암호를 등록하게 됩니다. '나의 키체인에 이 암호 기억'을 체크하면, 백업에서 복원시 암호가 자동으로 입력되기도 합니다.
| 백업은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이 됩니다.
| 그리고 이제 새 아이폰을 연결하고 복원하기 위해서 우측의 '수동으로 백업 및 복원'에서 '백업 복원'을 선택합니다.
| 백업목록에서 복원할 데이터를 선택합니다.
| 백업시 입력한 암호를 입력하면 백업에서 복원이 시작됩니다.
| 그럼 복원을 진행하고요. 잠시 후면 새 아이폰에 예전에 쓰던 아이폰으로 돌아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암호화 백업에서 복원을 하고나니, 사진이 그대로 저장되어 있는 것은 동일하고요, 우선 확인한 차이점을 보자면,
- 뱅킹앱들의 공인인증서도 그대로 있고,
- 뱅킹앱들의 단말기지정 상태도 그대로 유지되어 있고,
- 메일이나, 로그인 정보도 그대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 물론 앱별로 차이는 있더라고요. 어쨋거나 암호화된 백업 정보에느 인증서가 저장된다는 의미인데, 애플의 암호화도 미더운 분들은 일반 백업 후 별도로 복사하거나 발급절차를 밟으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용하기는 암호화된 백업이 더 편하긴 합니다. 더 많은 개인화된 정보까지 저장하니까요. 애플에 따르면 건강데이터와 활동정보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암호를 잊으면 복원불가죠. 어디까지 선택의 문제~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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