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이렌 오더(Siren Order)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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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이미 많이 사용하는 스타벅스의 예약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이제서야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스타벅스 매장이 있고, 요즘은 매년 찾아오는 스타벅스 다이어리 시즌이라 종종 마시고 있어서 아침에 사이렌 오더를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회사까지 한 10분정도 걸어가야하는데, 그래서 버스에서 내린 후 바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아직 사용을 안해보신 분들께서 이렇구나 하고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스타벅스 앱을 실행하고, 메뉴에서 Siren Order을 선택합니다.



|  주문하기를 선택합니다. 전 처음 사용해서 그랬는데, 자주 이용하는 경우엔 나만의 음료관리나 히스토리를 이용하면 더 편할 것 같습니다.



|  음료 목록에서 음료를 선택합니다.



|  선택한 음료의 종류와 사이즈, 컵, 별도의 옵션을 선택하고, '바로 주문하기'를 선택합니다.



|  충전되어 있는 스타벅스 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를 합니다. 포장요청도 가능하네요.



|  그리고 나면 매장을 선택하게 됩니다. 자동으로 위치를 확인하기도 하는데,



|  이렇게 못찾을 때도 있네요. 그래서 GPS 매장선택을 선택했습니다. 'QR코드로 매장인식'은 매장에서 선택을 하는 경우에 이용한다고 합니다.



|  매장을 선택합니다.



|  그러면 매장으로 주문을 전송하고요,



|  현재 준비중인 순서가 나타나네요.



|  매장지정 후에는 히스토리 상세화면에서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  푸쉬 메시지로 알려주기도 하고, 



|  앱 아이콘에는 뱃지아이콘이 표시되기도 합니다.



|  대기가 별로 없었는지, 금방 제조완료가 뜨더군요. 'ㅡ'



|  매장에 들어가서 음료가 나오는 곳을 보니 영수증과 준비가 되어있더군요. '세븐사인' 닉네임까지 찍혀서요 ㅋ



|  1분이 바쁜 출근시간에 이렇게 들러서 바로 음료를 찾아가니 정말 편하긴 편하더군요. 미리 주문하고 찾아가는 이런 시스템은 직원은 주문접수 상담이 줄어서 좋고, 고객은 빠르게 찾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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