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플러스 아쿠바 에어핏 케이스(iPhone6 Plus ACUVA AIR FIT Case)

|  요즘 아쿠바(ACUVA) 제품을 자주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케이스입니다. ACUVA AIR FIT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스킨형태의 케이스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얇은 케이스로 아이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체험한 제품은 2가지 형태인데, 하나는 클리어 타입이고, 다른 하나는 반투명 타입의 케이스입니다. 

|  패키지

ㆍ 두 케이스의 패키지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인 구성품은 액정보호필름, 필름 부착용 밀대, 알콜패드, 액정닦이용 천으로 동일하고, 타입별 케이스 종류만 다릅니다.

- 클리어 타입

- 반투명 타입

|  케이스 및 필름

ㆍ 클리어케이스 먼저 보겠습니다. 케이스는 TPU소재 처럼 보이는데 하드케이스 처럼 단단하지만 약간의 신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ㆍ 에어핏 케이스는 아쿠바 360 시리즈로 분류되는 듯 한데, 액정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커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볍게 밀어넣어주면 쉽게 장착됩니다.

ㆍ  액정보호필름도 한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ㆍ  포함되어 있는 알콜패드와 천을 깨끗이 닦아주고, 필름의 점착면 필름을 제거하고 부착을 합니다.

ㆍ  액정보호면의 보호필름을 떼어내면 부착이 완료됩니다.

|  사용평

ㆍ  깔끔합니다. 전면에서는 케이스를 장착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일체감이 좋습니다. 에어핏이라는 이름값을 하죠.

ㆍ  클리어케이스의 투명함 덕에 아이폰의 사과로고도 선명하네요.

ㆍ 하단 부분은 커스텀 케이블을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잘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ㆍ 그냥 봐서는 장착 전후의 두께 차이를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슬림함을 유지시켜줍니다.

ㆍ  장착샷 몇 컷 더 올려봤습니다.

ㆍ 다음은 반투명 스타일입니다. 반투명 스타일이 좀 더 슬림한 형태더군요. 흐릿하지만 애플로고가 드러나 좋았습니다.

ㆍ  마찬가지고 액정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커버합니다. 하단의 라이트닝 케이블 부분이 클리어 타입과 조금 차이가 나죠. 케이블 접속 부위를 모두 막았지만, 케이스가 워낙 슬림해서 커스텀 케이블도 무난히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ㆍ  각 버튼 부분의 위치도 좋습니다.

ㆍ  슬림함을 유지하면서도, 카메라 보호를 위해 카메라 주위는 약간 높여서 아이폰을 평평한 곳에 놓더라도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위쪽에서 언급안했지만, 클리어타입도 마찬가지입니다.

ㆍ  둘 중에 저는 반투명 스타일을 더 선호해서 현재 사용중입니다.

ㆍ  두 가지 타입을 같이 올려두고 찍어봤습니다.

ㆍ  두께가 약간 차이나지만 그냥 봐서는 실제로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클리어냐 반투명이냐하는 차이만 있을 뿐이죠.

ㆍ  아, 하단 부분은 말씀드린대로 라이트닝 부분이 조금 차이가 나고요.

|  마무리

ㆍ 아쿠바 제품을 몇번 체험하며 느끼는 건데, 점점 매번 제품의 품질이 나아지는 게 느껴집니다.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많이 기울이는 것 같고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아쿠바도 이제는 기억해둘만한 브랜드가 된 것 같습니다.

-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