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Apple Watch)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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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 미국 예약판매시 미국 온라인 애플스토어에 주문했었던 애플와치는 배대지라는 이유로 취소가 됐었습니다. 그러다1차 출시국에서 정식 출시가 되고서 다시 한번 시도했더니 주문이 접수되더군요. 예판 전후가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담당자 차이인지 이유는 알 수가 없네요. 


제가 주문을 한 모델은 애플와치(Apple Watch)입니다. 스포츠와 에디션이 아닌 그냥 와치말이죠. 그렇게 주문을 하고 나니 약 4주에서 6주가량 걸리거라고 메시지가 떴는데, 실제로 2일만인가 배송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제일 저렴한 애플와치 스포츠 모델의 배송기간은 상당한 것 같은데, 그냥 와치는 거의 바로 배송이 되네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약 열흘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그럼 자세하진 않지만 개봉기 남겨봅니다.


애플와치 박스는 예상과는 달리 정사각형이었습니다. 너무도 단순하게 긴 패키지가 아닐가 생각을 했네요. (스포츠 모델이 긴박스 인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ㅡ') WATCH라는 문구가 음각처리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디자인이 양각 처리된 아이폰6 패키지와는 대조적이네요.



옆에는 애플 와치 모델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전 검은색의 가죽스트랩으로 정했습니다. 42mm는 너무 클 것 같아서 38mm로 주문을 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자 화이트의 플라스틱 케이스가 보이네요.



우선 와치가 담겨져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플라스틱 케이스를 드러내면, 애플와치 전용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미국용이라 역시 110V 용으로 있네요.



사과마크가 새겨진 화이트 박스를 드디어 오픈해볼까요?



애플와치가 보이네요. 사실 개봉기 찍는다고 다시 대충 말아놓고 찍은거라 처음의 개봉느낌을 살릴 수는 없네요 ㅋ



음.. 장난감처럼 보인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전 실물로 보니 디자인이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낫더군요.



스트랩 가격이 와치 가격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어쨋든 무난한 걸로 선택을 했는데 길이가 좀 짧은 편입니다.



아래쪽은 충전과 센서를 담당하고 있죠.



우측에는 디지털 크라운과 연락처 선택 버튼(아직까지 보기에는 그러네요, 다른 기능이 있는지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이 있습니다.



충전은 사진과 같이 붙여주기만 하면 착 들러붙습니다. 애플의 충전스타일이죠. 맥북과 같은..



충전하면 하루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가긴 가더라구요. 근데 앱 사용량이 많아지면 어떨지 지켜봐야겟습니다.



손목에 차봤습니다. 38mm가 생각보단 작아, 42mm도 많이 크진 않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착용하던 시계크기와 그리 차이가 나진 않아서 이상할 정도는 아니었구요.



솔직히 전 평소 시계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과연 얼마나 자주 잘 애플와치를 활용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생활방식을 바꿔놓을 수 있을런지.. 사용기는 종종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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