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평 ⑥] - 리안 스핀LX 2015가 제시하는 세번째 Why

사실 리안 스핀LX 2015의 세번째 Why는 요람 기능인데, 바로 기대평 ⑤ (http://sevensign.tistory.com/1477) 와 내용이 이어집니다. 양대면 기대평을 다룬다는게 자연스럽게 요람까지 언급을 해버렸더라구요. ㅋ 바로 리안이 기대되는 세번째 이유는 요람 기능입니다. 왜 요람기능이 필요한지 리안의 설명을 우선 들어볼까요?

유아들은 초기 6개월동안 골격을 보호해주기 위해 요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는 얘기인데요. 우리나라 엄마들이 집에서는 어련히 알아서 다들 잘 하시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마도 외출할 때 사용하는 유모차에 한해서는 놓치고 계시는 엄마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만 보더라도 유모차를 눕혀 푹신하게 해줄 생각은 했어도 요람의 중요성까지는 인식을 못하고 키운셈이거든요.

선진국에서도 100일까지는 요람형 유모차를 권하고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 엄마들도 꼭 참고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수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단순한 이패턴을 정말 잘 유지하는것이 아이들의 건강을 가늠한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어떻게 자느냐도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고민해야할 것 같네요. 바른 자세로 잘 자기 위해서는 요람모드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정말 중요한 만큼 편안한 이동식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것도 부모들의 몫이겠네요.

게다가 리안 스핀LX 2015는 탑승한 상태에서도 원터치로 모드를 변환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와 엄마 둘에게 편리한 기능이겠습니다.

그럼 간편한 변환 과정을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

동영상으로 직접 보니 더 편해보이고 직접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욱 솟구치네요. 제가 타진 못하지만 ㅋ 아이가 타면 정말 재밌어하고 편안해할 것 같습니다.

모드 변환시 참고 하면 좋을 포인트 정리입니다. 포인트는 딸깍! 요람에서 유모차로 유모차에서 요람으로 변환할때 딸깍소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이것만 유의하면 변환하는 건 정말 식은죽 먹기 일것 같습니다.

직접 변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