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5와 함께 등장한 '나의 친구 찾기' 어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목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나의 친구 찾기'어플은 등록된 친구와 서로 위치를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동안 오빠 믿지로 회자되던 위치 공유 서비스앱을 애플에서 정식으로 릴리즈 한 셈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애플은 외국에 서버를 둔 회사로서 국내법상 위치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미국계정을 통해 어플 다운도 가능하고, 어플이 한국어도 지원하지만 서로의 위치를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기존의 'Find My iPhone' 어플에서도 이미 나타났었죠.. 한국계정에는 없고 미국계정에 있습니다. 일단 링크 걸어봅니다 [다운로드] 메뉴 구성 정도만 살펴볼까 합니다. 어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ID로 로그인..
문자 보내실 때 이모티콘도 많이 사용하시나요? iOS 5 이전에는 이모티콘 키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어플들을 사용해주어야만 이모티콘 키보드를 활성화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iOS 5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모티콘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설정어플을 실행한 일반-키보드-새로운 키보드 추가를 선택하고, 이모티콘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키보드 사용시 이모티콘 사용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모티콘 자체가 달라지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써드파티어플을 설치해야 가능했던 부분을 제외하면 키보드 선택하는 방법도 동일하구요. iOS 5에 추가된 간단한 기능이었습니다. :)
이번에 iOS 5로 업데이트 하면서 누구나 한번씩은 봤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아이튠즈로 3Gs 업데이트 하는데 화면이 나타나길레 갈무리해서 올려봅니다. iOS 기기의 업데이트 내용이 대부분 비슷하지만, 기기별로 차이는 납니다. (멀티제스쳐, 분할키보드 등등) 아래는 아이폰용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주요 기능들은 그동안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내용(http://sevensign.tistory.com/203)들이 대부분 있는 것 같습니다. ------------------------------------------------------------------------------------------------------------- iOS 5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 업데이트는 다음을 포함하여 200개..
오늘 알아볼 iOS 5의 새로운 기능은 단축키 기능입니다. 설정화면에 나와있는데로 예를 들어보자면 'ㅈㄱㅈ' 이라고 초성만 입력하면, '지금 가는 중' 이라고 쉽게 입력할 수 있단 얘기죠. 언어에 상관없이 자기가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영어든 한글이든 상관없습니다. 'OMG' 라고 하고 꼭 'Oh My God'이라고 할 필요없이, '오마이갓'이라고 할 수도 있단 얘기입니다 :) 설정어플을 실행하고 설정-일반-키보드로 이동합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단축키 메뉴가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에 보이는 ' "." 단축키 '와는 무관합니다 맨 아래로 이동해서 '새로운 단축키 추가' 메뉴를 터치하면, 문구와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추가된 것을 확인한 후에, 여러 어플의 텍스트 입력창에서 단축키를 입력..
기능은 아니지만 어쨋든 이번에 iOS 5에서 변경된 부분이라 비교사진 올려봅니다 ^^ 기존 iOS 4.3.5 까지는 아래와 같이 네모난 디자인이었죠 ㅎ iOS 5에서는 동그랗게 변경되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먼저 올렸어야 할 포스팅인데, 사소하지만 올려봅니다 :)
드디어 iOS 5가 정식릴리즈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렸을텐데요. 그동안 iOS 5 베타부터 사용하며 작성한 포스팅을 따로 모아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 할 생각이구요 ^^ 위에서부터 최근에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iOS 5의 '사전' 기능 http://sevensign.tistory.com/227 ▣ iOS 5의 아이패드2 AirPlay 미러링 http://sevensign.tistory.com/221 ▣ iOS 5의 '선택 항목 말하기' 기능 http://sevensign.tistory.com/217 ▣ iCloud 백업에서 복원하기 http://sevensign.tistory.com/214 ▣ iOS 5에서만 사용 가능한 'Cards' http://sevensign.tistory.com..
iOS 5가 iCloud와 무선동기화를 지원함에 따라 4.X.X 버전대의 기기를 연결했을때와는 아이튠즈 10.5의 화면이 아래와 같이 차이가 납니다. 단순 참고하세요 :) ○ iOS 5의 기기를 연결했을 때.. ○ iOS 4.3.5의 기기를 연결했을 때..
Safari에 읽기 도구가 추가된 것은 기존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132)에서 다뤄봤습니다. 그때 당시엔 단순히 추가하는 것만 확인했는데, '읽기목록' 역시 iCloud를 통해 공유가 가능하네요. 물론 동일한 애플 ID로 iCloud를 사용중인 iOS 기기여야 하겠죠? :) 아래에 있는 글이 전에 아이폰에서 읽기목록에 추가했던 글이고, 위에 있는 글이 시험삼아 제 블로그의 글을 아이패드에서 읽기목록에 추가한 내용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어느 기기에서 확인해도 같은 읽기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OS 기기를 여러대 사용하는 사람에겐 iCloud가 상당히 유용하긴 할 듯 합니다. :)
iOS 5에 트위터가 통합된건 이제 다들 알고 계시죠? 트위터가 통합된 덕분에 연락처 어플의 개인별 이미지를 쉽게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연락처의 지인이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으면 되고 꼭 팔로우 관계를 맺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트위터 프로필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추가가 가능합니다. 먼저 연락처 어플에서 새로운 연락처를 추가합니다. 사진없이 이메일을 입력해봤습니다. 설정어플의 트위터 메뉴로 이동합니다.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등록한 후에 '연락처 업데이트'를 터치합니다. 연락처가 업데이트 됐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다시 연락처 어플의 정보를 확인해보면, 이미지와 트위터계정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지인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연락처 업데이트..
iOS 5 사진어플에는 간단한 편집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다양한 이미징 처리 기능은 아니지만, 찍은 사진을 간단히 편집할 필요가 있을 을 땐 편리할 것 같습니다. 별도로 어플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게 되었으니까요 ㅎ 편집할 사진에서 오른쪽위의 편집 버튼을 터치합니다. 편집 화면에서는 아래쪽에 4가지 기능으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회전,고화질, 적목현상, 자르기 기능입니다. 고화질 모드 적용 전/후를 비교해보고 적용여부를 결정합니다. 촬영한 사진에 적목현상이 있는 경우엔 해당부분을 터치해서 적목현상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사진은 잘라낼수 있는 자르기 기능도 지원합니다. 이미 정해져있는 크기 중에서 선택하여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사진어플에서도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많은 기능..
iOS 5에서는 볼륨아이콘이 달린 애플 이어폰(인이어 포함)으로 카메라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카메라 어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이어폰의 + 부분을 누르면 촬영이 가능합니다. ○ Apple 이어폰 ○ Apple 이어폰 헤드폰 이어폰으로 촬영을 해도 외부카메라음은 작동합니다.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기본카메라 모두 가능합니다. :)
iOS 5 이전에는 기기명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과같이 아이튠즈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기기자체에서 기기명을 바로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주 유용한 팁은 아니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ㅎ 설정-일반-정보에서 원하는 명칭을 입력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패드 역시 동일합니다. 별것 아니지만 가끔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이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