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가지로 소식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 하나, 어느 덧 블로그 방문자수가 200만을 넘어섰네요. 파워블로그에 비하면 별거 아닌 숫자일 수도 있겠지만, 보잘 것 없는 블로그에 많은 분께서 다녀가셨구나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문적이지는 않더라도, 개인적으로 경험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내용도 꽤 쌓이고 시간도 꽤 흐른 것 같습니다. 별내용 없는 평범한 블로그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해보겠습니다. 와주시분들 감사합니다. 둘, 소셜매거진 서비스인 Flipboard(플립보드)에서 독자매거진에 등록해주신지 한달 정도 된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플립보드를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ㅎ 지금은 '독자매거진'에선 볼 수 없고 '테크와 과학' 메뉴에 자리를 잡아주셨더군요. ..
플립보드에서 메일이 하나왔습니다. 아마도 매거진을 발행한 사용자에게 모두 보낸 것 같은데요, 플립보드의 새로운 기능을 알려주시더군요. 요즘 매거진 발행하고서 플립보드 보는 시간도 늘고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기능추가로 더 편해졌습니다. ① 플립보드의 웹에디터 먼저 플립보드의 에디트 기능입니다. 기존에는 플립보드 앱에서만 커버 수정이라던가, 내용 수정/삭제를 했는데 웹에서도 된다고 하네요. 로그인을 해봤습니다. 근데 당황스런 메시지가 먼저 나오네요. 제목 그대로 뭔가 잘못되었나 봅니다. ㅡㅡ; 다시 새로고침을 하니 접속이 되더군요. 처음화면에는 제가 발행한 매거진과 분량을 보여줍니다. 매거진을 선택해서 들어가니까 플립된 내용들이 카드형태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흰색카드는 내용이 짧은 무료어플정보인데 저정도만..
아이패드 사용자에게 친숙한 FlipBoard 어플이 Universal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드디어 아이폰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아이패드에서 실행한 Flipboard 의 모습입니다. 이런 Flipboard가 아이폰에선 어떻게 동작을 하게 될까요? 예전에 탈옥관련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44)에서 탈옥후 아이패드 전용 어플을 아이폰에 설치하는 걸 시도했었는데, 이때 사용한 어플이 플립보드였습니다. 첫화면은 제대로 보였지만, 그다음장은 보기 어렵더군요. 암튼 이런 플립보드를 드디어 정식으로 아이폰에도 설치하고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다운로드] 어플을 처음실행하면 환영타이틀이 있는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잠시 지켜보면 화면 넘김 방식을 알려주기라도 하듯이 아래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