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케이블도 패션이네요. 유선충전이나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 여전히 케이블은 많이 사용되는 악세사리인데요, 이 케이블도 남다른 색감으로 관심을 끄는 제품이 있어 사용해봤습니다. 바로 포킨스 코튼캔디 케이블인데요, 제 케이블 컬러는 핑크샌드와 스카이블루입니다. | 선택한 길이는 50cm입니다. 휴대하기 편한 길이로 보조배터리나 차량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 케이블은 단자와 선이 이어지는 부분의 단선이 심한 편인데, 포킨스 코튼캔디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은 특수설계된 러버쉴드를 채용해 단선을 완전히 예방한다고 합니다. | 포킨스 코튼캔디 케이블은 단자 부분이 금도금처리되어 있어서 산화방지 효과가 있고, 일반 케이블 대신 1.5배의 충전효율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탄탄함이 느껴지는 ..
| 최근에 그램에 가려 사용도 뜸하고, 가을에 나올지도 모를 다음 모델을 기대하며 뉴맥북 골드를 떠나보냈습니다. 그래서 매물로 올리기전에 리퍼기간을 확인해보려고 애플 홈페이지에서 하나하나 메뉴를 찾아가는데, MacBook 지원 화면에서 조그만 글씨인데도 눈에 들어오는 링크가 하나있더군요. 바로 아래쪽 파란색으로 적혀있는 링크입니다. Apple USB-C 충전 케이블 교체 프로그램 | 뉴맥북 초기모델에 포함되어 있는 USB-C 케이블 중 일부 제품이 제대로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확인 방법도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보내기전에 확인을 해보니 교체대상이네요. 하지만 시간이 없어 깨끗이 닦기만해서 새주인에게 넘겨주었습니다. 'ㅡ' | 뉴맥북을 초기에 구매하신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