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6 Safari에서는 바로 사진과 비디오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메일에서도 메일 작성시 사진/비디오 파일을 바로 첨부할 수 있는데, 사파리에서도 파일첨부가 가능한 웹페이지에서는 직접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트위터를 사파리에서 접속해서 트윗작성할 때의 화면을 잡아 본겁니다. 되죠? 아래 그림은 구글드라이브로 문서작성하는 화면인데 이미지삽입을 하려고 하니 메뉴도 나오고 카메라롤의 사진을 선택하니까 정말 업로드가 되더군요. 전 블로그에서는 안되던데, 블로그의 업로드 기능별로 차이가 있겠죠? 암튼 사파리로 웹을 이용하기 편리해진 건 좋네요. :)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 의 Safari도 변화가 있습니다.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에어플레인 모드등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파리를 구동할 때 나타나는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음' 팝업창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팝업창이 아니라 MAC처럼 페이지에 안내문을 보여주는 형태로 변경이 될 모양입니다. 아이폰 사파리에는 전체화면 모드가 추가됩니다. 세로모드일때는 나타나지 않고, 화면을 가로모드로 사용하면 오른쪽 하단 화살표 버튼이 생기는데 이걸 터치하면 전체화면으로 웹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iCloud탭이 새로 생깁니다. 동일한 iCloud 계정을 이용하는 기기끼리는 실시간으로 현재 웹서핑중인 웹페이지가 ..
iOS 5로 업데이트하고 나서 동기화시 마지막단계에 'Safari 안전 브라우징 데이터 다운로드 중'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부분이 넘어가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고, 무슨내용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도 뭔지 궁금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ㅎ 동기화는 정상적으로 잘 되더라구요. 안전 브라우징이라는 걸 검색해보니 크롬사이트에서도 내용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http://www.google.com/chrome/intl/ko/more/security.html Safari 역시 악성코드나 피싱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방지하기 위한 데이터도 동기화에 포함시킨게 아닐까 합니다. 어쨋든 이 7단계 동기화가 마음에 안드시면 설정어플을 실행하고 Safari 메뉴에서 '위조경고'를 해제해주시면..
Safari에 읽기 도구가 추가된 것은 기존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132)에서 다뤄봤습니다. 그때 당시엔 단순히 추가하는 것만 확인했는데, '읽기목록' 역시 iCloud를 통해 공유가 가능하네요. 물론 동일한 애플 ID로 iCloud를 사용중인 iOS 기기여야 하겠죠? :) 아래에 있는 글이 전에 아이폰에서 읽기목록에 추가했던 글이고, 위에 있는 글이 시험삼아 제 블로그의 글을 아이패드에서 읽기목록에 추가한 내용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어느 기기에서 확인해도 같은 읽기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OS 기기를 여러대 사용하는 사람에겐 iCloud가 상당히 유용하긴 할 듯 합니다. :)
아이패드용 iOS 5에서는 Safari에 웹페이지 탭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다른 웹 화면을 보거나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iOS 5의 아이패드에서는 주소입력창 바로 아래쪽에 탭으로 표시가되고 오른쪽에 있는 +를 누르면 쉽고 빠르게 웹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고, 웹페이지 이동도 쉬워졌습니다. + 버튼을 터치하고 있으면 닫았던 웹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다시 이동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