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PSVITA를 USB로 연결하면 바로 인식하고 이동식 디스크처럼 자유롭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런게 아니네요. 꽤 번거로운 절차를 통해서 PSVITA에 있는 사진을 PC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파일 전송은 USB와 WiFi 중 선택하여 복사할 수 있는 일단 USB로 옮기는 것을 해봤습니다. 사진을 옮기려고 사진-갤러리로 이동을 하니 맨위에 기기와 접속하기라는게 있습니다. 일단 차례대로 순서를 밟아 진행하면 되기때문에 어렵진 않습니다. 그러면 접속할 기기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PC를 선택합니다. 접속방법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2가지인데 USB케이블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면 접속하기라는 화면이 나오는데 콘텐츠 관리 도우미라는게 설치되어 있냐구 묻네요. 즉 설치가 안되어있다면 ..
예전에는 기기의 스크린샷 하나 잡으려나 온갖 방법을 동원했어야 했는데, 요즘이야 대부분 기기나 OS에서 자체적으로 기능을 제공합니다. PSVITA 2세대도 예전과 달리 화면 캡쳐 기능을 지원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기 왼쪽에 있는 PS버튼과 우측의 START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됩니다. 사진은 '사진'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어플의 갤러리로 가서 메뉴를 선택하면 분류별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을 PC로 옮기는 절차가 영번거롭더군요. 그 과정은 다음 이시간에 정리하겠습니다~
왕년에 게임좀 했다하면 누구나 플레이해봤거나, 취향이 아니라 플레이 하지 않았다면 이름은 들어봤을 게임 중 하나가 파이널 판타지 일겁니다. 최근엔 iOS나 안드로이드용으로도 리메이크되서 나오고 있고, 최근 파이널판타지 6까지 출시가 된 상태입니다. 저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꽤 좋아하는데,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가 아니라 좋아합니다. PC로는 명작으로 불리는 7 과 오프닝이 인상적이었던 8편을 즐겨봤고, 한창 PS2를 즐기던 때에 X, X-2를 즐겼습니다. 지금도 PS2 (슬림버전)와 타이틀을 고히 모셔놓고 있는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타이틀을 한번 꺼내봤네요. X 는 한글화가 안되어 있어서, 당시에 이런 대사집과 공략을 제공을 했습니다. (쭉 읽으면 스토리가...ㅡ.ㅡ) 사설이 길었는데, 이번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