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퇴근 후 집근처 할리스커피를 찾았습니다. 하루종일 떨어진 당도 보충하고 따뜻한 음료로 몸도 데울겸 말이죠. 'ㅡ' 마침 신메뉴도 나오고 해서, 새로운 디저트인 아발랑쉬 시리즈도 궁금했습니다. | 5가지의 아발랑쉬 디저트 중에서 토피 크림 아발랑쉬와 초콜렛 크림 아발랑쉬를 시키고 음료는 민트초코와 리엘 벨지안 카페 모카를 주문했습니다.먼저 토피 크림 아발랑쉬 한번 보실까요? | 음.. 제가 기대했던 민트초코의 비주얼은 아닌데,, 맛은 좋네요. 반은 슬프고, 반은 기쁘다는...내가 홈페이지에서 봤던 민트초코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어쨋든 민트향의 달달함은 참 좋았습니다. | 토피 크림 아발랑쉬는 참 보기만해도 두 볼이 얼얼할 정도였습니다. ㅎ | 쉬폰케익은 부드러웠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죠..
| 우연히 알게되서 응모했는데, 할리스커피 서포터즈인 할리스 딜라이터 2기에 선정되어 기프트 박스를 받았습니다. 선물 먼저 받고 보는 서포터즈는 처음이라 살짝 당황하고, 그 푸짐한 구성에 또 놀랐습니다. 그동안 할리스커피에 자주 가지 못한게 미안할 정도의 구성인데요, 하나하나 간단히 소개 겸 자랑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ㅡ' | 머그컵입니다. 다른 컬러의 2개가 있네요. 할리스커피 로고만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머그컵이지만, 왠지 커피는 맛나게 담아낼 것 같습니다. | 도통 시간이 나지 않아서 아직도 맛보지 못하고 있는 드립커피 입니다. '플라워브리즈 블랜드 드립커피 라이트로스트'라고 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아래에 계속 나오는 커피들 까지 모조리 마셔볼 생각입니다. | 이건 '스모키브라운 블랜드 드립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