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노트 정책변경(http://sevensign.net/1932) 이후 아이폰과 아이맥의 기본 메모앱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도도 빠르고 카테고리별 분류도 잘되어서 별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에어드롭 대신에 간단한 이미지나 문서를 공유할 용도로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과 맥간의 에어드롭을 통한 파일 공유(특히 이미지)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맥에서 아이폰으로 보내는 에어드롭이 언젠부턴가 안되더라구요. 아직도 해결을 못해서 메일로 파일을 보내곤 했는데, 파일 한두개정도는 메모앱을 이용해도 충분히 쓸만하더군요. | 이용방법은 예상하시겠지만 특별할게 없습니다. 일단 당연히 아이폰과 맥은 동일한 애플ID로 아이클라우드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 그리고 맥에서 메모앱을 실행하고..
| 개인적으로 맥과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한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AirDrop입니다. AirDrop은 원래 맥끼리만 사용되던 기능인데, iOS 8 부터 맥과의 AirDrop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구형 맥은 지원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맥미니와 이미지를 공유하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동안 해봐야지해봐야지 하던 AirDrop 활성화를 시도하고 성공했습니다. 해답은 언제나 구글링 속에... | AirDrop을 지원하는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하시구요.MacBook (2015년 상반기 이후 모델)MacBook Pro (2012년 이후 모델)MacBook Air (2012년 이후 모델)Mac mini (2012년 이후 모델)iMac (2012..
WWDC 2014에서 발표한대로 OS X Yosemite 부터는 iOS 8의 기기와 AirDrop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궁금했는데, OS X Yosemite Beta 를 설치하고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예전엔 MAC과 iDevice간에 원래 안되는 걸 모르고 시도한적도 있는데, 이제 사용이 된다고 하니 맥과의 사용이 더 편해질 것 같습니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Finder를 실행하고 왼쪽에서 AirDrop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혹시 주위의 공유가능 목록이 안보일때는 아래쪽에서 대상 범위를 선택해보세요. 근데 이상한건 아이폰에는 맥이 안뜨더라는 겁니다. 원래 이런건지 뭔가 문제가 있어 한쪽에만 나타나는 건질 모르겠네요. 맥에서 아이폰으로 파일을 공유하는 건 되더군요. Finder의..
맥에서 구현되던 AirDrop이 iOS 7에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AirDrop은 맥끼리 파일 공유를 쉽게 해주던 기능인데, iOS 7에 추가됨으로서 아이폰에서도 파일공유가 쉬워졌습니다. AirDrop을 이용하면 범핑할 필요가 없다며, 키노트때 조크도 던졌는데, 범핑이 Bump 앱을 의미한건지, 안드로이드의 기능들을 의미한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ㅎ 기능의 구현방식은 Bump와 별로 다를건 없어 보입니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가 되야하거든요. 다만, 네이티브로 구현되는 만큼 좀 더 빠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공유 목록이 좀더 다양하기도 하구요. 먼저, AirDrop은 공유할 대상을 연락처에 있는 사람과 모두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베타버전이라 그런지 아직 한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