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에 커피클래스 때문에 다녀온 할리스커피 대학로점입니다. 최근에 제가 다녀본 할리스커피 매장은 건물 전체가 매장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대학로점 역시 4층까지 할리스커피 매장으로 되어 있는 넓은 매장 중에 하나인 듯합니다. 그리고 카운터가 다른 매장과 다르게 입구에 들어서면 둥글게 둘러싸고 있는게 독특하네요. |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는 텀블러와 머그잔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왼편에는 조금 높은 탁자와 의자가 놓여있고요. | 2층까지는 손님용 자리가 있고, 3층과 4층은 아카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3층은 아카데미와 병행하기 때문에 커피클래스가 있는 평일에는 이용이 제한되고, 주말에는 일반손님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 2층에도 멋드러지게 전시된 커피와 커피기구, 머그잔등이 진..
| 할리스커피에 가면 커피 대신 종종 찾는 메뉴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겨울이나, 컨디션이 조금 안좋은 날에 찾게되는 메뉴인데요, 제주 한라봉 감귤차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자몽티나 유자차를 먹는 편인데, 할리스커피에서는 제주 한라봉 감귤차가 좋더라구요. | 향 좋은 한라봉에 꿀이 곁들여져 기분좋은 따뜻함을 전해주는 차인 것 같습니다. | 감귤차는 확실히 머그컵에 마셔줘야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테이크아웃 할 수 밖에 없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커피든 차든 여유있게 머그컵으로 즐기는게 가장 좋긴 하죠. | 음료의 칼로리와 같은 정보를 체크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할리스 홈페이지의 정보를 참고하시구요~ 전 사실 하나도 챙겨서 먹진 않아서 ㅋ | 몸살기운이나 목감기라도 걸린 날에는 날이라면 커피보다는 이렇..
| 지난 토요일 경복궁 근처에 갔다가 할리스커피 경복궁역지점을 찾았습니다. 아발랑쉬와 함께 음료 좀 먹을까 하고 들어갔는데, 아쉽게도 아발랑쉬가 품절... 주말이다 보니 금방 나갔나봅니다. 제일 좋아하는 블루베리 크림 아발랑쉬를 먹으려고 했는데, 할 수 없이 다른 메뉴로 선택했네요. | 아발랑쉬 시리즈 다음으로 좋아하는 쿠키&치즈로 골랐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먹어봤는데 그때부터 케익은 쿠키앤치즈만 고르고 있을 정도네요. | 뽀인트를 주고있는 HOLLYS COFFEE 로고의 작은 초코스틱은 딸아이가 특히 좋아합니다. 언제나 주문하면 먼저 쏙 빼가서 먹곤 하죠 ㅎ 케익위에 뿌려진 슈가파우더는 겨울에 어울리라고 뿌려놓은 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ㅡ' | 쿠키앤치즈를 완성해주는 건 바로 이 오레오쿠키가 아닐까..
|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 지나가다 눈에 띈 할리스커피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할리스커피 무교점이었는데요, 할리스커피 무교점은 밖에 근사한 붉은색의 간판이 있네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ㅎ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 | 오전에 들러서인지 한가합니다. 이렇게 한가할 때 찾은 커피숍은 괜히 기분을 좋게 해주는거 같아요. 여유가 느껴져서 그런가.. ㅎ | 안쪽에는 크리스마스 시즌답게 커다란 트리가 잘 꾸며져서 놓여있습니다. 그보다 안쪽에도 넓은 공간이 있네요. |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소파 좌석은 할리스커피만의 특징인가 봅니다. 종로점에도 똑같이 있던데, 딱 자리잡고 노트북 작업이나 공부하기에 좋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 카운터 앞에는 각종 텀블러와 머그잔 및 커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먹음직스..
| 매년 이맘때쯤이면 고민하는 내년도 다이어리..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기도 부지기수지만 그래도 새해에는 제대로 계획세우며 알차게 살아보자는 다짐을 하며 다이어리도 찾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일정관리 앱도 다양하지만, 종이 플래너가 여전히 남다른 감성을 주는 탓에 어떤 플래너로 할까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죠. | 플래너라고 부르던, 다이어리라고 부르던, 어찌됐건 이 일정노트는 직접 구매를 하기보다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서 손에 넣을 수 있어서 여러 업체의 마케팅 도구가 되기도 하죠. | 올해는 할리스 다이어리에 한번 넘어가 볼까 하는데요. 색상은 두가지이지만, 어느 색상을 골라도 튀지않는 무난함이 매력적인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조금 진한 블랙이 낫긴 하네요. 'ㅡ' | 연초에는 다들 이정도는 하죠? ㅋ 날짜도..
| 며칠전 퇴근 후 집근처 할리스커피를 찾았습니다. 하루종일 떨어진 당도 보충하고 따뜻한 음료로 몸도 데울겸 말이죠. 'ㅡ' 마침 신메뉴도 나오고 해서, 새로운 디저트인 아발랑쉬 시리즈도 궁금했습니다. | 5가지의 아발랑쉬 디저트 중에서 토피 크림 아발랑쉬와 초콜렛 크림 아발랑쉬를 시키고 음료는 민트초코와 리엘 벨지안 카페 모카를 주문했습니다.먼저 토피 크림 아발랑쉬 한번 보실까요? | 음.. 제가 기대했던 민트초코의 비주얼은 아닌데,, 맛은 좋네요. 반은 슬프고, 반은 기쁘다는...내가 홈페이지에서 봤던 민트초코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어쨋든 민트향의 달달함은 참 좋았습니다. | 토피 크림 아발랑쉬는 참 보기만해도 두 볼이 얼얼할 정도였습니다. ㅎ | 쉬폰케익은 부드러웠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죠..
| 우연히 알게되서 응모했는데, 할리스커피 서포터즈인 할리스 딜라이터 2기에 선정되어 기프트 박스를 받았습니다. 선물 먼저 받고 보는 서포터즈는 처음이라 살짝 당황하고, 그 푸짐한 구성에 또 놀랐습니다. 그동안 할리스커피에 자주 가지 못한게 미안할 정도의 구성인데요, 하나하나 간단히 소개 겸 자랑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ㅡ' | 머그컵입니다. 다른 컬러의 2개가 있네요. 할리스커피 로고만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머그컵이지만, 왠지 커피는 맛나게 담아낼 것 같습니다. | 도통 시간이 나지 않아서 아직도 맛보지 못하고 있는 드립커피 입니다. '플라워브리즈 블랜드 드립커피 라이트로스트'라고 하네요. 이번 주말에는 아래에 계속 나오는 커피들 까지 모조리 마셔볼 생각입니다. | 이건 '스모키브라운 블랜드 드립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