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이와 함께 이웃집 토토로 재개봉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너무 유명한 미야자키 히야오 감독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그의 작품 대부분이 대표작이겠지만..ㅎ)인이웃집 토토로를 드디어 저도 접하게 되었네요. 사실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처음이었습니다.그동안 막연하게 명작이라는 말만 들었지 그 감동을 직접 느껴보진 못했는데요,이번에 드디어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토토로 인형들고도 한컷~ 포스터 앞에서도 한컷~기념 사진도 예쁘게 담아왔습니다. 이 그림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그동안 참 궁금했었는데,오늘 드디어 알게되었고, 토토로의 표정이 어떤 기분이었는지 비로소 알수 있었죠 ㅎ 팜플렛 사진은 영화를 보기전에 찍은 거지만, 영화를 소개하는 카피가 정말 단 한문장으로 영화를 기가막히게 소개하고 있구나 하는생각은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