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휴양지 느낌나는 베트남 전문 요리점, 한남동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진한강진역 맛집, 타마린드에 다녀왔습니다.바깥에서 바라본 외관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날씨 좋은날이라 햇빛을 받아서 그런지더욱 휴양지 느낌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분위기에는 어떤 요리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메뉴판은 아니고요, 요리들을 멋진 그림으로 표현해놨더라구요. 실내 인테리어는 모던한 스타일의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타마린드는 한남점말고 강남에도 있다고 하네요.틴틴이라는 식당도 오픈한 모양인데, 어떤 요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카운터의 인레리어도 소홀히 하지 않죠 ㅋ진열도 느낌있게~ 마치 집에서 손님맞이를 위해 정리정돈해 둔듯한 느낌입니다.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