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다루는 다양한 책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1.사교성이 좋은 아이라는 제목의 아이들의 친구와 관계에 대한 조언을 들려주는 책입니다. 모든 부모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잘 지내며 원만한 친구관계를 갖기를 바라죠.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부모의 마음보다 더 할겁니다. 바라고 있는 줄 모르고 있는 순간에도 마음에 맞는 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생각은 언제나 하고 있을테니까요. 사실 처음에 제목을 봤을 때 이책은 부모가 보는 책일까? 아이가 보는 책일까? 하고 궁금증이 들었는데, 책을 보니 결론적으로는 둘다 보면 좋은 책입니다. 굳이 둘중에 누가 봐야하냐고 정하라고 하면 부모님들보다도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더라구요. '사교성이 좋은 아이..
아이를 키우며 아이의 속마음을 알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죠.속상함, 기쁜마음, 슬픔, 자랑스러움 등 아이의 마음만 안다면 우리 아이 생활하는데 모든 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실제로 그럴 수 없어 때론 힘들기도 하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아이들과 항상 대화하고 이야기 나누는게 중요한데요,그와 함께 읽어보면 도움이 될 부모 필독서가 있어 읽어봤습니다. 초등 내 아이 친구 관계 고민상담소는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등생 우리 아이들이,여러 아이와 만나게 되고, 친구를 사귀게 되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사례 중심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확인해볼 수 있는 필독서입니다. 파트별로 유형을 나누어서 아이의 중심에서 주제를 정하고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파트 1 에서는 아..
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게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죠.모든 대인관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게 대화일텐데요, 때때론 말을 하지않아오해가 쌓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친구와 지내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게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고 교우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한다는 걸깨닫는게 중요하죠. '나도 할말이 있어'는 바로 그런 교훈을 아이에게 알려주기 위한 감정동화입니다. 나도 할말이 있어는 주인공인 하나가 임시로 반의 천사반장을 맡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에서대화의 중요성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시작은 하나의 속상함으로 시작을 하는데요어떤 이유에서인지 전학가고 싶다고 말하며 우는 하나의 모습에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하나의 이야기는 3일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천사반장을 맡게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