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실력과 논술실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입니다.1주자 학습도 열심히 마무리하고어느덧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로 공부한지 2주가 지났더라고요. 글을 잘 읽고 논술문제들을 열심히 풀어보며틀린문제는 다시 한번 생각하며 진지하게 고민해봅니다.장난치다가도 문제풀때는 금새 진지해져서 대견하기도 해요. 틀린문제는 별표해놓고 다시 풀어보면서어떤 내용을 잘못이해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이러면서 문제푸는 실력도 조금씩 키워가는거죠 머 ㅎ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논술은 공부를 하면완료한건 스티커로 표시하며, 스스로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끝내놓고 이렇게 붙이면서 되게 뿌듯해하거든요 ㅋ 이렇게 조금씩 스티커가 늘어날 수록 아이의 실력도 자라날 것 같은데요,..
독서를 통한 아이의 논술실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세토독~세토독으로 요즘 아이가 독서습관도 잡고, 바람직한 독후활동도 습관이 되어가는 것 같아 좋은데요,이전에 이어서 하고 있던 단계를 이어 B1단계로 또 시작을 했죠. 이왕 하는 논술공부, 세토독의 학습 방법도 제대로 알아보고 공부한다면학습효과도 더 좋을 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 공부를 시작하는게 낫겠더라고요.독서자료는 미리 읽어보고, 공부는 매일 3장씩~한번 해보기로 했죠 ㅎ 본격적으로 논술공부를 시작하기 전에중간 표지에서 간단하게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생각해보게 하네요.관련 교과와 연관있는 부분까지 짚어주고 있어서 부모님께서 지도해주기 좋죠. 독서자료를 읽어보고 독서 내용을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보면서내용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것 같습..
이제 곧 온라인개학으로 본격적(?)인 학교 공부를 시작하는 둘째아이입니다.아직 많은 게 낯설지만 읽기 능력만큼 꾸준히 길러주려고 이것저것 독서를 많이하고 있는데,그렇게 독서한 내용들을 잘 이해하고 독서 전후에 따라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겠더라구요.그래서 기적의 독서논술을 아이의 독서 프로그램으로 골라봤습니다. 영어 리딩을 할때에도 영어 스토리 리딩을 하기전에 문장에 나오는주요 단어를 먼저 확인해보고 읽도록 하고 있는데기적의 독서논술 역시 '읽기전' 단계에서 낱말탐구로어휘 학습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비초등생부터 초등 1학년의 눈높이 맞춘 내용이라아이도 재미있고 쉽게 풀어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태평소처럼 모르는 어휘는 물어보기도 하고요~ '읽는 중' 단계에서는 지문을 읽고 간단한 문제에 대한 답을 하..
어려서부터 다양하게 독서를 하는 게 독해력에 도움이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요,여러가지 책을 읽기도 쉬운 일은 아니죠, 그런데 초등 독서평설을 읽으면다양한 읽을 거리를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한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초등 독서평설은 매월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한 읽을 거리를 정리해 놓은초등 독서 잡지로 독후활동까지 할 수 있어 독해력 기본기를 튼튼히 할 수 있는 좋은 잡지입니다. 학부모와 학생 모두 읽어도 좋은 잡지인데요,독서 다이어리에 페이지를 표시해두고 있어서한달 분량을 매일 나누어서 읽어볼 수 있도록 스케줄까지 잡아놓은 잡지죠 교과와 연관된 내용들로 읽어보면 나중에 수업에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이죠. 그리고 초등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만화로 흥미를 유도하며준비된 내용들도 있습니다. 요즘 ..
어린 시절 방학때 일기 몰아서 쓴 경험 한번씩은 있으실텐데요,그때 날씨가 어땠더라, 내가 그때 뭘 했었더라 고민하며 페이지를 채워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그때의 기억을 떠올린다면 우리 아이 역시 일기쓰는 일이 귀찮게 느껴질 법도 한대요, 이번에 읽어본 키위북스의 '일기 쓰기 싫어요' 는 아이들로 하여금일기의 필요성과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교훈을 주는 도서입니다. 책 서두의 '일기는 내 마음을 받아줘요'라는 말이 참 공감이 되었는데,다른 사람모르게 적어내려 가면, 그 일들이 스스로 위로가 되기도 하죠.'일기 쓰기 싫어요' 역시 주인공 진수와 상민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일기가 주는 특별한 느낌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써간 일기를 선생님이 일일히 읽어보시며 첨삭을 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