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다녀온지 얼마나 됐다고, 이태원에 있는 뉴욕식 브런치 맛집,저스트뉴욕베이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뉴욕에서 이런 브런치 맛집은 가보질 못했는데,다녀오고 나서 기분 좀 내보네요 ㅎ 저스트뉴욕베이글은 베이글을 직접 뉴욕에서 공수한다고 하죠. 특히나 오바마치즈케익을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유명하죠.이런 저스트뉴욕베이글은 이태원역 4번출구로 나와서 뒤로 오면 보이는기업은행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쭉 올라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평일 한산한 시간에 찾아가서 매장을 좀 둘러볼수 있었습니다.깔끔한 인테리어에 스며드는 햇살이 좋네요.친구들과 이태원모임 하기에 좋을 것 같죠. 뒷면으로 슬쩍보이는데요 ㅋ 뉴욕에서 핫하다는 라콜롬브커피도 직수입해서 사용합니다.뉴욕에서 너무 스테이크만 먹고 왔는지 이런 커피가 있다는 것..
연휴 기간에 경리단길 시리얼카페로 유명한, 더시리얼에 다녀왔는데요,아기자기함에 편안하고 분위기 깔끔한 카페였습니다. 스타일 남다른 맛집이 많은 경리단길에 있는 만큼더시리얼도 분위기가 색다르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진열된 시리얼이 참 알록달록 하더라구요 ㅎ 카운터 뒤쪽에는 시리얼 종류별로 원래 상자와용기에 분류된 시리얼이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시리얼볼은 팥빙수처럼 볼에 시리얼과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이 가득담겨 나오구요.시리얼 치노는 시원한 얼음과 함께 맛보는 블렌딩 음료,시리얼 스무디는 생과일이 들어간 시리얼 음료입니다~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주위 인테리어가 참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더시리얼에서는 인스타그램 팔로우/인증샷 이벤트를 하는데요,무려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