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새로 오픈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타나에 다녀왔습니다.이탈리아 현지 쉐프님이 한국에 오픈한 매장이라고 하네요.이탈리아 칼조네 피자와 직접 만드는 타리미슈가 괜찮다고 합니다.하지만 메뉴는 입맛대로 ㅎ 내부 분위기는 일단 색다른 느낌인데,이국적인 분위기가 살짝 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분위기이라이태원 데이트코스 찾는 분들은 나름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에는 제공 가능한 요리들이 쭉 적혀있는데요,다양한 조합의 요리가 눈에 띄네요. 우선, 음료로 오렌지주스를 주문했고요,식전빵이 나왔네요. 식전빵은 발사믹식초와 오일로 된 소스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죠.급한 허기 달래기 ㅎ 완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매장에서 바로 조리를 한다고 하는데요,그래서인지 파스타에서 뭔지모..
지난주말 이태원 수제버거 맛집 바리(Bari)에 다녀왔습니다.바리는 지하철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나와 기업은행쪽 길로 들어서서조금만 내려와 왼편을 보면 간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새마을금고 전이에요. 안쪽으로 들어가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인테리어가 멋진 곳인데요, 이태원 데이트코스라고 하는 이유가 있네요. 전등 및 인테리어 구성이 예뻐보여서 사진으로 좀 담아봤습니다. 이국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라고나 할까,새로 오픈해서 깔금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지금 딱 가보기 좋은 곳이에요~ 사장님께서 좀 감각적인 면이 있으신가 봅니다. 창문에 키순서대로 예쁘게 놓여있는 화분도 예쁘더라구요. 벽의 패턴도 은근히 눈길이 가게 만드는데요,그냥 이대로 찍어다 갤러리에 걸어두면 예술작품이라 할 것도 같습니다. ㅎ이태원 수..
이태원에 뉴욕3대 맛집 할랄가이즈가 떴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사실 뉴욕에 갔을 때에도 모르고 그냥 왔던터라 잘 몰랐는데,이태원 가볼만한 곳으로 알려진 할랄가이즈에 가면서 알게됐네요 ㅎ 할랄가이즈 이태원점은 이태원역 2번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다 왼쪽을 올려다보면노란색 외벽에 빨간 글씨로 된 간판이 보입니다. 2층이란 얘기죠 ㅎ 건물 우측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다보면 아마도 뉴욕에 있는 할랄가이즈인듯한 사진들이쭉 있어서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ㅎ 매장 인테리어도 색다르죠?직원분들도 외국분들이더라구요.한국말도 어찌나 잘하시는지 ㅋ 이태원 점심 맛집으로 찾을 만한 곳인데요,이태원케밥 맛집 찾으신다면 할랄가이즈 플래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메뉴는 심플해요~플래터와 샌드위치, 그런데 카운..
이태원에서 초밥 먹으러갈만한 이태원 초밥 맛집, 야무초밥에 댜녀왔습니다.이태원 밥집, 야무초밥은 4번출구로 나온 후 뒤쪽으로 돌아서 보이는기업은행쪽으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쭉 직진하다가 작은 사거리를 지나고 가다보면왼쪽으로 꺽어지는 길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야무초밥을 찾을 수 있죠. 옛날 목욕탕 간판이 생각나는 듯한 야무초밥 간판입니다 ㅋ 빨간색 글씨라 눈에 잘 띄어요. 돌아가면 이렇게 입구가 있습니다. 월요일만 휴무이고 아래시간 참고 하시면 됩니다.평일에는 3시부터 5시반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더라구요.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오픈주방 앞에는 혼밥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죠.하긴 여긴 초밥집이죠? ㅎ 스시맛집은 원래 이런게 자리가 많죠. 야무초밥은 창가쪽 분위기가 은근히 이뻐요. 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