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윈드러너의 마케팅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했었습니다. 재미있게 즐기고 있고, 광고이긴 하지만 괜찮은 아니디어같아 정리를 했었죠. 오늘은 윈드러너를 카카오톡 계정 1개로 아이폰과 넥서스4에서 동시에 이용해본 내용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전 포스팅과 달리 불만사항도... 애플의 앱심사기간은 구글에 비하면 상당히 깁니다. 적게는 일주일에서 2-3주 걸리는데요. 때문에 지금 윈드러너가 안드로이드용은 업데이트가 되었음에도 iOS는 여전히 안드로이드와 비교하면 구버전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강화시스템이 적용될때도 늦긴했는데, 이번엔 유독 더 늦어지네요. 윈드러너가 3월 23일-24일 오프라인이벤트를 한다고 페이스북에 띄었는데, 댓글 대부분은 늦은 iOS 업데이트에 대한 불만들이었습니다. 위메이드도 ..
최근에 가장 즐겨하는 게임이 '윈드러너'입니다. 무심코 시작했던 이 달리기 게임을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누가 뭐래도 요즘 잘나가는 카카오톡 게임임에는 분명하죠. 저도 남들하는만큼은 해서(현질?) 캐릭터와 펫은 만렙상태이고(강화 포함),ㅋ 소환수도 다 모았습니다. 'ㅡ' 소환수는 아마 OS에 따라 다를 수 있을거에요. 아이폰용은 아직도 업데이트가 안되서 소환수를 한마리밖에 못데리고 다니고, 소환수 합성도 못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카톡 게임은 안드로이드와 iOS 동시에 업데이트하도록 일정을 맞출거라고 하던데 아직은 이렇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가 만렙/소환수 얘기는 아니구요 ㅎ 윈드러너를 하다보니 위메이드에서 잘만든 게임 하나를 잘 써먹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윈드러너는 처음에 출시 후 다른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