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용인 다이노스타에 다녀왔습니다.아이들이 워낙 좋아해서 아이와가볼만한 곳을 고민할 때면 항상 우선 순위에 오르는 곳이죠.몇번을 가도 지루하지 않은 탓에 아이들이 어릴때까지 앞으로 쭈~욱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ㅎ 공룡알에 들어가 재미있는 사진도 찍었는데요,이젠 카메라만 들이밀면 알아서 포즈를 취합니다 ㅋ 올 때마다 타는 티라노사우루스 모형은 좋아하는 탈 것 중에 하나입니다.움직이는 공룡모형에 올라가니 재미있어 하는 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커다른 공룡모형도 군데군데에서 둘러볼 수 있어서이런저런 활동을 하면서도 볼거리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다이노스타만의 매력이죠.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마치 합성한 듯한 느낌도 들긴했는데요 ㅎ브라키오사우루스 근처에 있는 3층에 위치한 놀이시설은 워터바이크..
지지난달인가 다녀왔던 용인 다이노스타좀 지나고 나니 아이들이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ㅡ'다이노스타 언제 가냐고 ㅎ 코코몽에코파크를 알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다이노스타가공룡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다이노스타를 더 찾곤 합니다. 물론 코코몽에코파크와는 좀 다른 느낌이고, 놀이시설도 다르다보니특색이 달라 둘 다 좋아하며 어느 곳 하나로 편중되진 않는데,요즘엔 다이노스타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ㅎ 그래서 이번주말은 다이노스타로 결정했습니다.아침 10시 오픈에 맞추어 가야 초반에 좀 여유있고 놀수 있어서일찍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요즘은 방문자가 더 많아진 거 같더라구요.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면 3층까지 오픈을 하는데,3층까지 오픈을 하면,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모두 둘러보기에 정신..
아이들과 갈만한 곳 , 고민하신다면 일단 가봐야할 곳 , 용인 다이노스타에 다녀왔습니다.사실 다녀온지 좀 됐는데 포스팅이 늦었네요.날이 좀 풀릴 듯 말듯했던 4월 초였는데요, 공룡친구들과 놀이시설 덕분에경기도가볼만한곳 다이노스타에서 아이들만은 후끈했던 하루를 보내고 왔었습니다. 입구부터 공룡들이 맞이 해주는데요,반대편에도 입구가 생기고, 카페라운지도 오픈을 했습니다.그리고 주차 공간도 여유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정글짐이 있는 곳을 바라보면 커다란 공룡이 앞뒤로 두개나 보여서공룡테마파트다운 면모를 보여줍니다. 아드님께서는 입구 바로 옆에 있는 공룡에 올라타십니다. ㅋ가장 간단한 놀이기구인데 공룡모형탓인지 엄청 좋아합니다. 정글짐은 유료체험임에도 불구하고,줄이 끊이지 않는 놀이시설 입니다~엄마아빠와 함께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