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제대로 독서다운 독서를 하기 시작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아이가 읽을만한 삼국지가 있으면 읽게 해줘야지 라는 생각이었거든요. 아무래도 그러기 위해서는 학습만화로 된 역사만화 형태가 좋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삼국지와 관련된 학습만화는 마땅히 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로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이 출간이 되었더라구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설민석이 들려준다는 만화 삼국지,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은 아이들 눈높이에도 맞고, 만화 트렌드에 어울리는 판타지 코믹스로 출간이 된 것이죠. 삼국지는 누구나 꼭 한번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수히 등장하는 영웅들의 삶을 통해서 온갖 천태만상을 모두 담으며 천하의 패권을 쟁취하기 ..
세계라고 하면 왠지 여행이 생각나서 그러는지 즐겁고 설레게 디는 것 같은데요, 여기에 ‘사’자가 붙어서 세계사라고 하면 급격하게 뭔가 어려워지면서 얼굴이 어두워지는 것 같더라구요 ㅋ 그런데 설쌤과 함께하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어려운 세계사를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1권부터 챙겨보고 있는 책이 벌써 8편까지 나왔는데요, 이번 8편에서는 가까운 이웃나라인 중국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역사중에서도 유명한 진시황 시대를 다루고 있죠. 진시황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불로초인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그렇게 불로초를 큰소리를 외치며 설쌤과 친구들은 중국 역사속으로 이동합니다~ 예전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도 계속 반복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 선생님인 설민석 선생님,설쌤이 요즘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으로아이들이 유익한 역사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3편에서는 '독일 - 전쟁과 평화'라는 타이틀로독일로 인해 있었던 아픈 세계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독일편을 통해 나치 독일의 모습을 읽어보며,일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하지만 일본과는 다르게부정하지 않고 역사를 인정하며 반성하는 독일의 모습에서는진심어린 사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이번 3편은 설민석 선생님도 조금은 다른 생각으로 이야기를 하셨던건지책 가장 앞에 아래와 같은 글을 적어두셨더라고요. 책의 서두에는 아이들이 세계사 대모험을 통해 얻었으면 하는 가치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왕 읽는 설쌤의 세계사..
역사선생님으로 유명한 설민석 선생님, 재미있고 쉬운 설명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선생님이기도 하죠. 새롭게 출간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이 설민석 선생님과 함께 세계사 속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 세계사 초등학습만화입니다. https://youtu.be/7xAHTS4KWD4 설쌤은 머리말에서 21세기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더욱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중요함을 얘기해주고 있는데요, 그런 아이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주며 세계를 바라보는 큰 혜안을 기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알고보면 더욱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데요, 세계사 대모험을 하면서 중간중간 나오는데 역사체크도 확인하고 역사토크를 통해서는 현재와 과거를 통해 세계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도 있..
고대시대부터 다뤄온 히스토리카가 드디어 12권 완간되었습니다.12권 대한민국의 발전을 끝으로 12권 모두 나오게 되었는데요,12권 모두 알찬 내용이라 초등한국사 학습에 상당히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학습효과도 좋은 히스토리카 12권 대한민국의 발전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한번 보죠. 우리나라의 근 현대사를 다루고 있는 12권에서는민주화를 위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어른들은 알만한 3.15부정선거부터 4.19혁명과 5.18민주화 운동 등굵직한 사건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죠. 우선 시작은 독립이후의 우리나라의 변화되는 모습으로 시작을 합니다. 히스토릭이라는 인공지능 스피커와 독일에서 온 안나라는 친구와 함께우리나라의 광복 이후 모습을 함께 살펴보게 되죠. 평범한 아이들의 역사알기..
우리 역사상 가장 치열하게 싸웠고, 가슴아픈 사건이 많았던 시기가 아닌가 싶은데요,히스토리카 11권에서는 항일 민족 운동에 대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아직 광복이라는 의미와 독립운동이라는 의미를 잘 몰랐던 아이들이 보면역사적 사실과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초등한국사 학습만화입니다. 책의 서두에 있는 인포그래픽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시대별로 분류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읽어보면 일본에 의해 정말로 상식밖의 만행이 자행되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그런 내용속에서 아이들이 일본이 저지를 잘못에 대해 조금이라도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3.1운동과 같은 민족적인 다양한 독립운동이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는데,결국에 무너지는 일본을 보게되만, 그래도 여전히 광복 이전의 모습에서는 가슴 아플 수 밖에 없는..
히스토리카 시리즈는 역사 공부를 하기에 좋은 참 좋은 초등한국사 학습만화인데요,어느덧 10권에 접어들면서는 개항기와 대한 제국에 대한 사실을 알아보면서조금은 지금과 비슷해지는 시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전 책 앞쪽에는 조선을 둘러싼 정세를 인포그래픽을오 보여주고 있죠.그동안 히스토리카를 꾸준히 본 탓인지..그냥 아이에게는 일본이 제일 나쁜 짓을 했던 나라로 기억이 되어 있네요 ㅎ학습효과란..ㅋ 10권 개항기와 대한 제국에서는 등장인물들이 골동품 시장에서시계를 잘 못 만지며 과거로 가게되는 장면 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도착한 19세기 후반 조선의 모습을 경험하면서 알게되는 내용들을 기술하게 됩니다.사실 뭐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거죠.우리나라에 좋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