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있는 a#에서 새로 출시된 아이폰14 시리즈를 보고 왔습니다. 아이폰12를 사용중이어서 이번에 아이폰14가 나오면 넘어갈까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디자인 크게 변한게 없어서 아이폰14는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전 성능보다는 디자인이라 ㅎ | 그러다 우연찮게 신세계 백화점에 갔다가 보이길레 좀 살펴보고 사진 몇장 담아와봤습니다. 먼저 본건 아이폰14입니다. 아이폰12와 크게 달라진 것도 없고 아이폰14프로에는 적용된 다이나미 아일랜드도 적용되지 않아서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 구구절절 적힌 설명보다도 가격이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ㅎ 역시 사악한 가격...ㅎ 기본 가격보다도 할부가를 이따시만하게 적어둔 것은 나눠서 내가며 사용하면 그래도 사용할만하겠다고 꼬시는거겠죠? ㅎ |..
| 얼마만의 애플워치 포스팅인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작성한 리뷰포스팅이 우수리뷰로 선정이 되면서 선물로 받은 애플워치3 입니다. 딱 애플워치5가 출시되는 시점이었는데, 5로 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애플워치3도 감사히 받긴 했네요.ㅎ어쨋든 이렇게 되서 기어워치에서 애플워치로 다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 예전에 애플워치 첫모델을 사용할 땐 38mm를 사용했었는데, 직접 보니 작더라고요. 최근 출시된 시리즈 5는 44mm까지로 좀 더 커졌던데, 애플워치3 42mm도 별로 크진 않네요.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제공처에서 사이즈와 컬러는 물어봐주시더라고요. | 박스를 길게 쭉~ 빼냈습니다. 위에는 조금만 박스를 꺼내면 애플워치가 보입니다. | 블랙컬러의 애플워치입니다. 아..
| 벨킨에서 쓸만한 아이템을 하나 선보였습니다. 애플워치 사용자라면 군침을 흘릴만한 보조배터리인데요, 벨킨 발렛챠저라는 듀얼 보조배터리로, 공식 제품명은 'Apple Watch+iPhone용 Valet Charger™ 파워팩 6700mAh' 입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이죠. | 애플워치 유저에게는 새롭고 편리한 사용성으로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것 같은 'Apple Watch+iPhone용 Valet Charger™ 파워팩 6700mAh'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벨킨의 여느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벨킨 발렛챠저 파워팩 역시 패키지 커버를 열어보면 벨킨 발렛챠저 파워팩의 실물을 먼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디자인의 보..
| 작년 12월쯤 와디즈 펀딩에 참여한 악세사리 중 '티페리'라는 티머니 악세사리가 있습니다. 진작에 받아두고 6개월이 지나서야 사용을 해보려고 꺼내들었습니다. 'ㅡ' 교통카드 기능이 되지 않는 애플워치에 사용하려고 구입을 했는데, 애플워치를 처분하고서 사용할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최근에 기어S2클래식에 부착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 기어S2클래식은 티머니가 되지 않느냐고 하실텐데, 며칠전부터 아이폰용 기어매니저 베타(http://sevensign.net/1908)를 이용해 아이폰과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다보니 티머니를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랍속에 있던 티페리를 이제야 꺼내들었네요 ㅎ |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후 현재 티페리는 티머니샵에서 판매중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시 14,300원에 2..
| 애플에서는 아이폰으로 맥의 키노트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별도의 리모트앱으로 제공을 했지만 이제는 키노트앱 자체에 아예 원격 제어기능을 포함을 시켜버렸죠. 애플워치가 출시될 때 이 역시 제어가 가능하겠구나 하고 기대했는데, 역시 자연스럽게 연동시켜주고 있습니다. | 그런데 사실 애플워치로 키노트를 진행하는게 그닥 자연스럽지는 않더라고요. 역시 그냥 프리젠터로 진행하는게 편하고 자연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연동과정을 간단하게 메모했습니다. | 애플워치에서 키노트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내용을 진행하다가 끊어지지 않는 것이 낫기 때문에 '손목 올려 화면 깨우기' 설정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의 키노트에서 리모트를 설정하라고 ..
| 옆으로 눕힌다고 별다를 거 없던 애플워치에 탁상시계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watchOS2에서 추가된 Nightstand 로 불리는 이 기능은 애플워치를 눕히면 작동을 합니다. | 아래 사진 처럼 그냥 놓는다고 반응하진 않습니다. 멀뚱멀뚱 먼산 바라보듯 애플워치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요. 탁상시계 모드를 위해서 별다른 설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 눕힌 상태에서 충전단자만 연결하면 자동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Nightstand모드로 전환됩니다. 충전진행상태와 알람이 있는 경우엔 알람 정도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애플워치용 충전거치대도 많이 사용하지만, 탁상시계 모드가 추가되면서 그냥 충전해도 꽤 그럴싸해보이게 된 것 같습니다.
| 애플워치의 기본 조작법 중 하나 보겠습니다. 애플워치의 앱아이콘 레이아웃은 버블 앱 런처라고도 불리는데, 바로 동그란 디자인의 아아이콘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꼭 버블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표시되는 시계화면에서 디지털 크라운 버튼을 눌러주면 버블 앱 런처 화면으로 이동하는데요, | 앱이 늘어날 수록 당연히 화면을 벗어나게 되지만, 이럴때는 자연스럽게 화면을 넘기면 다른 앱의 위치를 확인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앱 아이콘이 바로 시계 아이콘 근처에 있다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죠. | 이럴때는 아이폰의 애플워치앱에서 위치를 조정해 줄 수 있습니다. App 레이아웃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 그러면 애플워치에 설치된 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바..
| watchOS2가 적용된 애플워치에서는 사진앨범의 사진들을 시계 페이스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도 애플워치의 시계화면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었는데(http://sevensign.net/1576) 단순히 제공된 화면 중에서 선택만 가능했죠. 그럼 사진앨범의 이미지를 시계화면으로 등록하는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사진에서 별도의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애플워치의 사진앱에 보이는 사진은 애플워치앱에서 연동등록한 사진앨범과 동기화되는데, 별도로 동기화할 사진만 모으기 위해서였습니다. | 원하는 사진만 선택하여 새로만든 Apple Watch폴더에 추가했습니다. | 총 9장의 사진만 등록을 했습니다. | 그리고 아이폰에서 애플워치 앱을 실행하여 나의시계-사진 메뉴..
| 애플의 애플워치(Apple Watch)가 드디어 watchOS2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애플워치의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이죠. 그동안 키노트를 통해 소개됐던 애플워치 독립 앱 및 새로운 시계화면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앞으로 이것저것 새로운 기분으로 경험해볼게 많을 것 같습니다. | watchOS2 의 업데이트는 아이폰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 다운받아 애플워치로 전송되는 형태입니다. 517MB 밖에(?) 안되는데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처음 업데이트라 기다렸던 사람이 너무 몰린거였는지, 엄청 오래 걸렸네요. | 거의 반나절에 걸쳐 다운로드를 했습니다. | 다운로드가 다 되어도 애플워치가 충전기에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연결되어 있어도 배터리 충전량이 50%가 안되면 설치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5에서 삼성의 기어 S2가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삼성의 스마트워치로 인해 별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는데, 그동안의 시행착오 덕분인지 괜찮은 모델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장에서 직접 만나본 사람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고, 삼성투모로우에서 살펴본 내용을 보니 관심이 갑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해봤습니다. 삼성의 키노트는 확실히 화려하긴 하네요.(모든 이미지 출처 : Samsung Gear S2 Showcase: Keynote) | 디자인 _ 원형베젤ㆍ UX를 먼저 얘기를 할까, 시계 디자인을 먼저 얘기할까 하다가 시계 디자인을 먼저 적어봅니다. 일반적으로 아날로그 시계의 디자인이 원형임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스마트워치가 사격형으로 주로 나온데에는..
| 묵직한 애플워치 케이스 하나 소개합니다. 케이스라기보다는 이름처럼 줄까지 일체화된 하나의 키트처럼 보이는 악세사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호기심에 한번 장착해보면 계속 하고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드는 케이스라는 건 아닙니다. ㅎ 아, 한가지 아웃도어 활동이 잦은 분들이 애플워치를 보호하고 싶을 때는 유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 출처는 요즘 몇가지를 질렀던 Aliexpress 입니다. 패키지 역시 기대를 했던 건 아니라 ㅋ | 사진으로는 잘 감이 오질 않으실텐데요, 상당히 묵직합니다. | 시계 크게 차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긴 할텐데, 애플워치에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ㅎ | 나사로 하나하나 풀어주고 조립을 해줘야하는 구조입니다. | 반대쪽을 고정해주고 조이거나 푸는 식이죠. | 분리하면 긴나사와 ..
| 애플워치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중에 하나가 아무래도 피트니스 기능일텐데요, 애플워치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일일 피트니스 목표 3가지를 이용하기 위한 활동App 설정과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애플워치 시계화면에서 화면을 위로 올린 후에 우측으로 이동하면 활동App 설정하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활동목표로 제시하고 있는 것은 3가지입니다. | 한시간마다 일어서기를 권장하는 일어서기 | 칼로리 목표를 설정하고 움직이기 | 하루의 운동시간을 채우기 위한 운동하기 입니다. | 시작하기를 누르면 사전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을 시작합니다. | 성별, 나이, 체중, 키를 설정하게 됩니다. | 성별을 설정하고요.. (기타로 설정을 하게되면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는 잘.. 'ㅡ') | 생녕월일을 선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