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워치 미국 예약판매시 미국 온라인 애플스토어에 주문했었던 애플와치는 배대지라는 이유로 취소가 됐었습니다. 그러다1차 출시국에서 정식 출시가 되고서 다시 한번 시도했더니 주문이 접수되더군요. 예판 전후가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담당자 차이인지 이유는 알 수가 없네요. 제가 주문을 한 모델은 애플와치(Apple Watch)입니다. 스포츠와 에디션이 아닌 그냥 와치말이죠. 그렇게 주문을 하고 나니 약 4주에서 6주가량 걸리거라고 메시지가 떴는데, 실제로 2일만인가 배송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제일 저렴한 애플와치 스포츠 모델의 배송기간은 상당한 것 같은데, 그냥 와치는 거의 바로 배송이 되네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약 열흘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그럼 자세하진 않지만 개봉기 남겨봅니다. 애플와치 박스는 예..
애플 와치 화면 역시 어딘가에 사용할 일이 있을 때는 해당화면의 스크린샷을 저장할 필요가 있는데요. 애플와치의 작은 화면도 캡쳐가 가능합니다. 눈치 빠른 사용자라면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른 iOS 기기처럼 버튼을 동시에 2개 눌러주면 가능한데요, 바로 디지털 크라운(홈버튼)과 사이드(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됩니다. 차이가 있다면 애플와치의 스크린샷은 와치(Watch)에 저장되지 않고, 연동된 아이폰의 카메라롤에 저장이 됩니다. 물론 애플와치에도 사진앱이 있는데요, 애플와치 사진앱에서 모든 사진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디지털 크라운을 돌리면 돌리는 방향에 따라 사진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보니까 아이폰의 '선호하는 사진'에 등록된 사진이 기본으로 나오더군요. 동기화할 앨범..
| 역시 애플와치용 케이스도 나왔습니다. 애플와치 고유의 디자인을 고려할 때 과연 케이스를 씌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주위에 애플와치를 보고 장난감 같다는 사람도 있고, 실물이 디자인이 좋다는 의견을 내보인 사람도 있는데, 어쨋든 본연의 디자인에 일단 만족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케이스로 인해 디자인이 죽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용하면서 언제 생길지 모를 사고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래서 결국 케이스를 장만하기로 마음먹고 구입한게 슈피겐의 리퀴드 크리스탈 제품입니다. 역시 슈피겐에서 발빠르게 준비했네요. 다른 형태의 케이스도 있었는데, 일부러 투명한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당연하지만 포장이 아까울 정도로 별다른게 없습니다. 케이스 본체와 보증서 하나.. 슈피겐 뿐만 아..
| 애플와치를 구매하고 사용하려면 아이폰처럼 활성화 과정을 거치더군요. 막연하게 처음 받았을 땐 애플와치의 구동방식에 대해 전혀 개념이 없는 상태였는데, 시계를 받기전에 사이트에서 내용을 제대로 안본 탓도 있긴 합니다. 그래서 활성화를 하면서 아이폰과 꼭 연동이 되어야 쓸만하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그럼 애플와치 활성화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애플와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와치와 함께 연동하게될 아이폰이 꼭 필요합니다. | 활성화가장 처음에 전원을 켜면 언어를 선택하게 됩니다. 한국어를 선택하니 확인메시지가 한번 더 나옵니다. 아직 미출시이지만 언어는 기본적으로 지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애플와치의 배터리가 없는 경우에는 계속 진행이 되질 않습니다. 충전기에 연결하면 진행이 가능합니다.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