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뉴욕에 갔을 때 다녀온 애플스토어 소호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은 브룩클린에 있었던 애플스토어 다운타운 브룩클린(Apple Downtown Brooklyn)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말씀드렸듯이 5번가의 애플스토어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없어져서 아예 안갔는데, 숙소 바로 근처에 꽤 멋진 애플스토어가 있었더라구요. | 밤에 가서 환한 사과마크때문에 더욱 멋져 보였던 것 같습니다. 정면과 측면에서 바라본 건물 구조가 상당히 멋지더라구요. | 애플스토어 다운타운 브룩클린 (Apple Downtown Brooklyn)은 소호와 달리 1층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늦은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활기차게 기기를 둘러보고 있더라구요. 직원들도 꽤 많아 보였습니다. 아마도 1,2층으로 나뉘어 있던게..
뉴욕에 갔을 때 그래도 미국이니 애플스토어에 한번 들러야겠다고 마음먹고처음 간곳이 애플스토어 소호점 (Apple SoHo)입니다.원래는 5번가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가려고 했지만,상징적인 투명 유리의 시설물이 철거됐다는 얘기를 듣고,그냥 가까운 곳에 가기로 했죠. 그래서 처음 간곳이 뉴욕소호점인데요, 뉴욕 소호점은 규모가 외관은 그다지 볼건 없더라구요. 그냥 일반적인 뉴욕 건물에 입점해 있는 스타일이라,특별히 감흥이 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기억 저편에 있는 루브르박물관의 애플스토어 보다는 규모가 큰 듯했습니다. 들어서자 가운데는 2층으로 올라가는 투명 유리계단이 있고,그 주위로 1층에는 다양한 디바이스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디바이스를 살펴보고 있었고,종종 직원과 이야기를..
매년 설에 즈음하여 찾아오는 애플스토어 할인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픈전 한동안 애플스토어가 닫혀있었죠. 그리고 1월 10일 새벽 1시에 오픈이 되었습니다. 최신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정가보다 조금이나마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는 아이패드 셀룰러 모델 씨가 말랐던데, 애플스토어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24시간이내 출고니까 기다리셨던 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세요. 맥도 할인하고 아이팟터치도 할인하네요. 기기는 살게 없어서 악세사리로 눈을 돌려봤는데, 악세사리 중에서 마땅히 구입할만한게 눈에 안띄네요. 할인대상이 많지 않아 아서 고를게 없네요. 마침 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폰5S등을 구입하려는 타이밍이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몇일전 출시된 아이패드용 애플스토어 앱을 사용하다가 호기심에 주문을 해봤는데, 주문이 이루어져서 적어봅니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되질 않았었거든요. 일단 웹과 달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 애플스토어는 한국 계정으로는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미국계정(애플스토어가 있는 해외계정 포함)만 이용이 가능한데, 미국계정을 이용하면서는 다음과 같은 제한이 있습니다. 미국계정은 한국신용카드 등록 및 사용이 불가능하다. 국내로 배송은 불가능하다. 첫번째 신용카드 관련 내용을 보자면, 전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국내 신용카드별로 등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랜덤이라 정확히 어느 카드사의 카드만 되고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우연히 등록된 신용카드로 미국계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시도를 해보지 않아서 이전과 달..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정 중에 프랑스도 있었고, 프랑스에서는 루브르 박물관 관람이 있었드랬죠. 문득 루브르 박물관안에 애플스토어가 있다고 한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국내에서 리셀러샾들은 많이 가봤지만, 애플스토어가 없어 못가봤으니 이번 기회에 들려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루브르는 두번째여서(물론 뭘 봤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ㅡ') 저만 일행에서 빠져나와 애플스토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퀘어를 보니 역시나 바로 주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물관 밖으로 나가서 가야하는 줄 알고 나갔다가, 없어서 다시 박물관들어올때 줄만 또 섰네요..ㅡㅡㅋ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박물관 내부에서 조금만 가면 나오더군요. 지하에 있긴 하지만 박물관 게이트를 사이에 두고 나가긴 해야했습니다. 나가..
다양한 짝퉁으로 짝퉁계에선 그야말로 칭송(?) 받고 있는 중국... 애플스토어 짝퉁까지 등장시켰군요. 'ㅡ' 진짜 애플스토어를 가본 적이 없어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그동안 사진으로만 봐오던 애플스토어 이미지만 생각해도 잘 베껴둔 느낌입니다. 매장 인테리어나 직원 복장은 물론이거니와, 로고며 진열 기기까지...정말 그 디테일이 놀랍습니다. 그래요...뭘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죠...(이건 아니고... ㅡ.ㅡ) 진짜든 가짜든 국내에는 없는 애플스토어...아무데나 좀 가보고 싶군요. 그나저나 애플에서 가만히 있으려나요? 중국에 투자도 많이 하면서... 중국 이래저래 참 대단한 나라네요 ㅡ.,ㅡ 출처 : http://9to5mac.com/2011/07/19/chinas-fake-apple-store/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