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에 방문수령/개통한 아이폰4S의 개봉기를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전 32기가 화이트모델이에요~ 포장이나 디자인이 아이폰4랑 크게 다른게 없어 실질적인 감흥은 좀 떨어지긴 하네요 ㅎ 4옆에 S자가 딱 붙어있습니다. 애플에서 밀고있는 iCloud 마크도 찍혀있습니다.이게 4때와 다르죠.. 뚜껑을 열면 아이폰이 나타납니다. 전 이미 필름붙이고 홈버튼도 붙여놔서 사진찍으려고 올려놔봤습니다 ㅎ 변함없이 동일한 구성물들입니다. ㅋ 이어폰, 케이블, 충전기입니다. 쓸일이 없어 꺼내지도 않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ㅎ 아무리 간단해도 아이폰 4와 비교샷은 있어야겠죠.. 진동스위치와 볼륨부분의 약간의 위치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딱 맞게 디자인된 아이폰4 케이스는 4S에서 사용하기 힘듭니다. 인케이스처럼 볼륨부터 진..
Siri 에게 처음으로 일다운 일(?)을 한번 시켜봤습니다. 잠이 와서 좀 자려는데, 1시간만 있다 깨워달라고 말했습니다. 발음이 구려서 그런지 한번에 못알아 듣네요...ㅡㅡ; 그랬더니 자동으로 알람설정을 세팅합니다. 진짠가 싶어 알람을 터치하니 실제로 시계어플에 알람이 설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놀랍네요..ㅎ 정확히 1시간뒤에 알람이 울렸습니다. 실제로 알람을 직접 입력하는 것보단 상당히 편리하네요. :)
현재 생존(?)해 있는 아이폰 3인방의 사양비교입니다. 3GS와 4/4S의 디자인은 호불호 나뉘는 편이죠. 무게는 3GS 때부터 꾸준히 무거워지고 있네요. 이렇게 비교를 해보니 역시 4에서 4S로 넘어가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반면 3GS 유저라면 약정이 끝나는데로 바로 넘어갈 만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것은 아마도 내년엔 나올지 모를 5에 대한 기대감이겠죠... 만약 제가 지금 3GS를 쓴다면요? 전 4S로 넘어가렵니다. 내년에 나올 5 문제는 내년에 고민하구요. (출처 : http://www.iclarified.com )
외국사이트에 퍼온 아이폰 4S/4, 갤럭시S2의 사양비교 표입니다. 아이폰 4S는 아이폰 4보다 더 무거워졌네요. 사양만 놓고봐서는 아이폰 4S 와 갈럭시S2 가 비슷합니다. 어차피 Siri도 국내에는 아직 별효용이 없는 기능이고... 역시 아무리 비교해봐도 일단 그냥 아이폰 4를 쭉 써야겠습니다 :) (출처 : http://www.iclarified.com)
이번에도 역시 새벽 2시에 눈은 모니터를 향해 있었습니다. 과연 이번엔 무엇을 보여줄것인가? 루머가 현실이 될 것인가? 등등 많은 궁금증을 다음날까지 기다리긴 힘들더군요. 그러나 애플스러운 초대장까지 돌리며 그렇게 아이폰에 대해 얘기해보자고 했던 애플은 자기네들끼리만 얘기하는 듯 했습니다. 잡스가 연발하던 Awesome을 연발했지만, 반응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분노의 블로깅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ㅎ 아이폰 5를 기대했던 저로서도 아이폰 4S라는 타이틀이 나올때 부터 불안하고 실망스러웠습니다.'아..장난쳐?'라는 말을 하고 싶었죠 어쨌거나 일단 '눈에 띄게' 달라진 아이폰 4S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Dual-core A5 칩 / ② 800만 화소의 카메라/ ③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