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되던 날, 끝나가고 있던 미술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미술전은 바로 야수파 걸작전이었는데요, 솔직히 미술에 문외한이라 평소에 관심이 있는건 아니었지만,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안겨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시간을 내어봤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바로 이 아래의 작품, 앙드레 드랭의 빅센은이 작품 하나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번 야수파 걸작전에 오는 것이 의미있다고 하더라고요.사진촬영이 허가된 작품이라 찍어왔는데요, 원래는 프랑스 현지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지만운좋게도 리뉴얼을 하면서 보관을 한국에서도 잠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일본을 제치고 말이죠 ㅋ 그리고 역시 사진 촬영이 가능했던 장소였는데요,1905년 가을살롱전을 재현해둔 장소라고 했던거 같아요. 맞나? ㅎ 매년 열렸던 살롱전 포스터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며 맛있는 명절음식도 많이 드셨을텐데요,저희집 아이들도 할아버비 할머니 집에서 재롱도 피우고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게 명절음식 말고 외식도 하고 말이죠.오랜만에 소고기 흡입하면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네요. ㅎ 아마도 추석명절이라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손주들 용돈 좀 챙겨주셨을텐데요,아마도 대부분 엄마가 관리해주신다하고 아이들을 달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ㅎ 그런데 진짜 이번 추석용돈은 바로 아이들을 위해서 알뜰하고 알차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9월 19일부터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천국제유아교육전에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좋겠더라고요. 실제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도서나 교재를 사주면할아버지 할머니께..
추석 연휴도 다가오는 시점에물론 고향가는 마음에 들떠 있을 텐데요,고향도 다녀오고 아이와 시간내어 나들이 다녀오실 분들을 위해인천 송도에서 가볼만한 곳 BEST 5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인천국제유아교육전이 열리는 송도컨벤시아 근처에아이들과, 그리고 가족들과 가볼만한 곳이 꽤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얼마전에 카봇시사회에 다녀오기도 했지만,시간될 때 아이들과 영화보는 것도 좋겠지만,일부러라도 시간내서 나들이 다녀오는 것도 좋겠더라고요.태풍도 지나갔고, 이제 날씨도 선선해서 어디 다니기 좋은 때죠 ㅎ 그럼 송도에서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한번 공유해보겠습니다.첫번째는 송도 최대의 키즈카페라고 하는 아틀란티스 키즈카페인데요,이런 곳은 아이들이 한번 가면 나오고 싶어하지 않는 곳이죠. ㅋ사진만으로도 규모가 느껴..
뜨겁던 여름도 가고 이제 무더위도 한풀 꺾인 느낌이죠?여름에 덥다고 호캉스도 다녀오고, 강원도로 워터월드도 다녀오고~더위 좀 피해보겠다고 나름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ㅎ 강원도 놀러갔을 때는 비가 오기고 해서날짜 참 잘 맞췄다며 웃기도 했었네요 ㅎ 그렇게 아쉬웠던 여름도 어쨋든 지나가고가을이 오는 시점에 슬슬 아이와 또 다녀볼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ㅎ 가까운 곳에 있는 아이와 갈만한 곳은 시간이 날때마다 종종 다니고 있습니다.아래는 이순신 장군 관련 전시가 있는 광화문입니다. ㅎ 9월에도 계속 여기저기 알아볼텐데,9월에 일단 꼭 가봐야할 행사가 하나 열리더라고요.바로 세계전람에서 개최하는 유교전인데요, 코엑스 유교전이 아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디는 인천국제유아교육전입니다. 그동안 서울국제유아교육전으로..
지지난달인가 다녀왔던 용인 다이노스타좀 지나고 나니 아이들이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ㅡ'다이노스타 언제 가냐고 ㅎ 코코몽에코파크를 알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다이노스타가공룡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다이노스타를 더 찾곤 합니다. 물론 코코몽에코파크와는 좀 다른 느낌이고, 놀이시설도 다르다보니특색이 달라 둘 다 좋아하며 어느 곳 하나로 편중되진 않는데,요즘엔 다이노스타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ㅎ 그래서 이번주말은 다이노스타로 결정했습니다.아침 10시 오픈에 맞추어 가야 초반에 좀 여유있고 놀수 있어서일찍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요즘은 방문자가 더 많아진 거 같더라구요.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면 3층까지 오픈을 하는데,3층까지 오픈을 하면,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모두 둘러보기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