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와서 더 유명한 퓨전요리 맛집, 베러댄비프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외관부터 이국적이고 색다른 느낌의 맛집이라 트렌디한 느낌이 나죠. 뭔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라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을 듯 싶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모임장소로도 좋아보이죠. 메뉴판마저 평범하지 않습니다 ㅎ빽에 있어서 꺼내보아야하죠 ㅎ 데워먹을 수 있는 미니화로도 있고, 간단하게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죠 ㅎ 베러댄비프는 또 수제막걸리가 유명한데요,베러댄비프에 가보셨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오리지날로도 충분합니다. 적절한 탄산과 부드러운 느낌의 막걸리인데 아주 맛있어요~남으면 포장도 되는데 당일날 먹는게 좋죠. 막걸리에는 라코타치즈와 블루베리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요,같이 먹으면 안주로 딱입니다. 수제 요거트 스무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