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교육 예능을 표방하며 방송 중인 공무가 뭐니가 인기입니다.전문가들이 나와 참여하는 가정의 학생들의 공부에 대해 가이드 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다양한 학습법과 진로에 대한 전문가의견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한 면이 있기도 한 프로그램인데, 전문가들 중에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지냈던 진동섭 선생님도 있는데,경험들을 통해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제목이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요즘 시대를 반영한 현실적인 타이틀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라는 말에서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책은 본인을 믿으라는 프롤로그와 함께 차례를 정리하며 시작하는데요 ㅋ입시를 위한 기본적인 역량, 우리나라의 교육과 입시제도,그리고 저자가 경험을 통해 이..
사실 수미네반찬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지를 못했습니다. ㅎ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미네 반찬이 출간되었다고 했을때 뭔가 표지부터 관심이 가는 책이더라고요.김수미 선생님의 익숙한 포즈와 표정에서 느껴지는 친숙함이 레시피로 그대로 담겨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이 책 한권 있으면 집 반찬이 바로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 책을 펴자마자 보이는 특별부록~특별레시피 카드가 있더라고요~ 6가지 요리에 대해서 재료와 소스재료,그리고 요리 방법을 작은 카드에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책이란게 목차를 보면 내용이 보이는데요,수미네반찬은 단순하게 요리 레시피만 담은 책은 아니더라고요.김수미 선생님의 추억과 기억을 담은 스토리를 따라서그 안에 고향음식을 담은 책이었죠. 가장 먼저 시작된 이야기는 고향입니다. 김수미 선생님이 살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