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5 가 출시되면 애플TV도 4.4로 업데이트 되었었는데요, 이때 애플 TV에도 사진스트림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진 스트림 이용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애플 TV를 구동하면 인터넷 메뉴에서 '사진스트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을 선택하고나서 iCloud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사진스트림의 이미지를 화면보호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의 이미지가 애플 TV에도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쇼로 사진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슬라이드 쇼 설정으로 여러가지 효과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은 iOS 5의 여러가지 기능중에서도 정말 대표적인 기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식으로 모든 기기를 묶으니 어느 것 하나 안지를 수가 없네요 :)
iOS 5 에서 iCloud의 등장과 함께 적용된 사진스트림 기능은 매우 편리하지만, 기기에서는 이미지를 삭제할 수 없어 불편했습니다. iCloud 웹사이트에서만 삭제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는데, iOS 5.1 베타버전에서 기기에서 사진스트림 이미지를 삭제할 수 있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사진스트림 폴더내에서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화살표 버튼을 터치하면, 사진을 삭제할 수 있도록 버튼이 나타납니다. 삭제 뿐만 아니라, 아래 그림과 같이 공유, 복사하기, 저장, 삭제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카메라롤과 마찬가지로 이용이 가능하게 된거죠. 불편하다고 지적됐던 사항이 5.1에서 발빠르게 수정된 것 같습니다. 큰 변화만 없다면 정식 5.1에서 만나 볼 수 있겠네요 :)
기존 포스팅 (http://sevensign.tistory.com/174) 에서 Window용 iCloud 제어판에 대해선 알아봤었습니다. 당시 베타버전이라 기능이 되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확인해보니 되는군요. - 먼저 사용할 iOS기기의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합니다. - Windows용 iCloud 제어판을 실행한 후에 사진스트림에 체크합니다. 그리고 적용을 클릭합니다. '옵션'버튼을 클릭하면 사진스트림 다운로드 및 업로드 폴더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빨간 네모의 사용자명은 당연히 사용자마다 다릅니다), 변경도 가능합니다. - 예를 들기 위해 사파리 실행 후 이미지를 한번 저장해보았습니다. 저장된 이미지는 '사진스트림'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 그러면 PC에서 확인했던 아까 폴더를 확인보겠습니다..
iOS 5에서는 iCloud를 이용한 '사진스트림' 기능으로 동일한 계정을 이용하는 iOS 기기라면 사진을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의 iCloud 메뉴에서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제 아이폰의 사진스트림을 활성화 해보겠습니다. 사진스트림 활성화 후 '사진'어플을 실행하면, 카메라롤 외에 '사진스트림'폴더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에는 '아이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 '아이폰의 스크린 캡쳐',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사진'이 동기화되어 나타나며, 카메랄에서 삭제하더라도 사진스트림에는 이미지가 남게됩니다. 그럼, 동일한 애플 계정으로 사용하는 아이패드에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처음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하고 사진어플에 들어가면 이미지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