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테플 울트라 쿡 초고속 블렌더입니다. 처음 봤을때 그 위용에 놀랐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사용하기 전까진 체감하기 힘든 1300W/32000RPM의 초고속 모터는 둘째치고, 2L의 내열 유리 용기만 보더라도 그동안 사용하던 블렌더와는 확실히 느낌자체가 다르더군요. 뭐든 갈아서 만들 수 있는 느낌이랄까..ㅎ | 6중 칼날 3모션으로 테팔만의 트리플엑스 프로 기술로 엄청난 분쇄력을 자랑합니다. 고강도 스테인레스인데 직접 만져보면 정말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이 전해져오더라구요. 용기 유리 두께도 보이시죠? | 암튼 그래서 오늘은 뭘 해보려고 했느냐하면 시원한 사과배 스무디 입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시원한게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나름 준비를 해서 배와 사과, 우유, 그리고 얼..
| 집에서 블렌더 하나쯤은 두고 사용하실텐데요, 오늘은 어마무시한 초고속 블렌더를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테팔 울트라 블렌더인데요, 그동안 사용해봤던 믹서기와는 격이 다른 초고속 블렌더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커다론 통오렌지를 통째로 갈아버리던 그런 느낌의 엄청난 스펙의 블렌더이죠. | 일단 개봉을 하니까 레시피 북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딱 폈는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두유크림파스타인데요, 따뜻한 요리도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알아보니 테팔 울트라 블렌더는 히터를 장착한 끓여주는 블렌더라서 시원한 음료외에 따뜻한 음식도 요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레시피에 죽이나 이유식 등도 많이 있습니다. | 놀랐던 건 이때였는데요, 스티로폼을 제거하는 순간 바로 스케일에 놀랐네요. 그동안 ..
| 지난번에 소개했던 사용할만한 블렌더, 보만 믹서기 UM5260로 과일주스를 만들어봤습니다. 과일주스라고 별건 없고 그냥 갈아주는 거죠 뭐 ㅎ 용기는 300m, 500m를 일단 꺼내봤습니다. 1L 대용량 용기를 할 정도는 아니었구요 ㅎ | 300m 용기는 너무 작은 것 같고, 500m 용기로 선택해서 보만 믹서기에 한번 결합해봤습니다. | 용기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 | 오렌지는 아니고 귤주스 ㅋ , 귤을 까고 잘라서 용기에 담았습니다. | 칼날은 1자 칼날과 십자 칼날 중에서 십자 칼날로 사용을 했습니다. 1자 칼날은 분쇄용이라고 하죠. | 칼날 겸 뚜껑을 끼워서 잘 돌려줍니다. 갈다가 흘러나오면 안되니까요~ | 그럼 이제 한번 갈아볼까요~ 'ㅡ' | 3단계의 다이얼은 단계별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
| 주방용품 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믹서기일텐데요, 오늘은 꽤 꽨찮은 믹서기추천 한개 해볼까합니다. 보만 UM5260 모델인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 보만 믹서기 UM5260은 용기도 3개, 칼날은 2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조리시 알맞게 사용할 수 있어 좋겠더라구요. 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 기본 용기는 제일 작은 300m 용기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블랙 컬러의 믹서기 본체가 제법 멋그러워 좋더라구요. 가운데 다이얼 형태의 조작버튼이 있고요. | 칼날과 연결되는 모터부분 입니다. 3군데의 홈을 통해 용기가 안전하게 장착됩니다. | 보반 믹서기의 다이얼은 3단계로 조절이 되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단계별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