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 모하비에서는 작업을 한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모하비에서는 아이튠즈의 백업폴더를 기존 방법대로 변경시 아래와 같이 'Operation not permitted' 메시지가 나오면 되질 않더군요. | 그래서 구글신에게 답을 구하니 아래의 링크로 답을 주어 시도해봤습니다. http://osxdaily.com/2018/10/09/fix-operation-not-permitted-terminal-error-macos/ | 결론적으로는 터미널의 접근 권한 문제였는데, 모하비에서는 권한을 다음과 같이 추가로 적용하면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시스템 한경설정에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선택합니다. | 개인정보보호 탭을 선택 후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을 선택하고 왼쪽 아래에 보이는 자물쇠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구형맥미니에 설치하기 위한 macOS Mojave (맥OS 모하비) USB 설치 드라이브를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그 USB드라이브로 설치해본 과정을 담아봤습니다.구형 맥미니(Mac mini 2011)용 맥OS 모하비(macOS mojave) 설치USB 만들기 ☛ https://sevensign.net/4201 | USB 드라이브를 맥미니 뒤에 있는 USB포트에 연결하고 옵션키를 누른 채로 전원을 켭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설치 디스크가 잡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macOS Base sytstem 을 선택하면 설치과정을 시작합니다. 실패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니 그냥 한번 쭉 읽어보세요. | 아래와 같은 설치 첫화면이 보이고 계속을 누르면 설치할 수 있습니다. | 깨끗하게 설치할 마음에..
| macOS Mojave 출시 이후 집에 있는 iMac은 모하비를 설치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진 설치가 가능한 모델이네요. ㅎ 그러다가 오랜만에 잠자고 있던 맥미니를 사용할 일이 있어서 켜보았는데요, 아직 macOS Sierra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이 시에라 아니고 그냥 시에라죠. ㅎ 퓨전드라이브 구성부터, 램업그레이드, 핸드오프 설정까지 많은 작업을 했던 녀석이라 애착이 가는 맥인데요, 이번 모하비로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더니 지원목록에 있지 않아서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조차 안되더군요. 아직 쓸만한데 말이죠 ㅎ | 하지만 항상 누군가는 길을 찾아놓네요 ㅎ http://dosdude1.com/mojave 에 접속하면 모바히 미지원 맥을 위한 Patcher Tool이 있습니다. 이걸 다운..
| 드디어 2년여만에 맥OS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얼마전에 제작한 클린설치용 USB 드라이브(http://sevensign.net/3985)로 클린설치를 했습니다. 덕분에 기존에 있던 자료는 백업을 좀 했네요. 전원을 켜고 옵션키를 누르고 있으면 멀티부팅 화면이 나타나죠. 부팅을 하니 3번째에 설치디스크 이미지 드라이브가 잡혀있습니다. | 오랜만에 보는 초기화면이네요. 설치가 어려울 건 없지만 그냥 과정이나 한번 담아보려고 포스팅합니다. | 그냥 설치를 할까하다가 디스크유틸리티로 디스크를 싹 지워줬습니다. | 지울 때의 포맷은 'Mac OS 확장(저널링)'으로 하면 되죠. | 항상 처음 설치할 때 기분은 좋네요 ㅎ | 소프트웨어 이용약관에 동의합니다. | 제대로 디스트 지우기가 됐다면 설치가능한 디스크..
| 아직 macOS sierra를 사용중입니다. 하이시에라로 넘어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결국 아직까지 그냥 시에라를 사용중인데요, 이번에는 큰 맘(?) 먹고 Mojave로 넘어가볼까 합니다. 요즘 워낙에 다른 분야 포스팅을 하다 보니 계속 미뤘었는데, 슬슬 시간을 쪼개서 원래 관심분야도 건드려 보려고요 ㅎ | 사실 업데이트를 해도 되는데, 이상하게 OS설치는 클린설치가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Mac AppStore에서 Mojave는 다운로드는 받아뒀고, 설치 USB를 만들기 위해 DiskMaker X(https://diskmakerx.com/#)를 이용했습니다. | 다운로드 받은 DiskMaker X를 어플리케이션 폴더로 이동해 간단히 설치를 완료합니다. | 그러면 이렇게 실행할 수 있게 준비..
| 새로운 맥OS 모하비의 정식 발표가 있을 9월 애플이벤트를 앞드고 패러렐즈 데스크톱 14 출시 발표가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기자간담회 이후 작년과 마찬가지로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는데요, 올해도 운좋게 참석할 수 있게되어 다녀왔습니다. 페러렐즈 데스크톱 14 출시 블로거 간담회는 제작년 12버전 간단회가 있었던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다시 진행되었습니다. | 명찰을 받고 간단하게 확인을 한 후에 간담회 장소로 들어갔는데요, 테이블 뒷편에는 신제품 패키지가 가지런히 놓여있더라구요. | 그게 그거같아 보이지만 라이센스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는 패키지입니다. | 받아온 명찰이에요, 닉네임과 이름이 젹혀져 있더라구요. 패러렐즈와 인연이 닿은지도 벌써 6년이 되었더라구요. | 행사는 블로거 간담회에 앞서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