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adOS가 출시되면서 사이드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죠. 그동안 Twomon 이나 Dual Display 앱을 통해 이용하던 보조 모니터 기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이드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탑재가 되면서 보다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써드파티 앱들은 앱을 설치하고 별도의 전용 프로그램도 내려받아 설치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연결해 사용하게 되어 있었는데, 확실히 기본적으로 맥과 아이패드에서 지원을 하다보니 간단하게 상태표시바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기존에 애플TV를 선택하던 아이콘을 클릭하니 이제는 아이패드도 나타납니다. | 그냥 아이패드를 선택만 해주면 바로 연결이 되던데, 꼭 두 기기가 같은 무선네트워크에 물려있어야되는 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 설정화면에 ..
| 오랜만에 MAC 소식입니다. 제 개인 맥 소식인데요, 바로 새로 들인 맥북프로 이야기입니다. ㅎ 얼마전에 상품으로 서피스프로7이 생겼는데, 이게 달랑 본체만 있던터라 저한테 맞지 않겠더라고요. 사실 펜이랑 키보드가 있었더도 그랬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서 서피스프로7 미개봉을 처분하고, 고심끝에 고른 맥북프로 터치바를 들여왔습니다. 서피스프로7을 처분한 금액 이내에서만 구입하려고 생각을 했던터라 최신 모델로 가진 못했고, 2018년형 터치바로 득템했습니다. | 2019년 모델도 128기가 짜리로 구할 수는 있을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SSD 128GB는 적을 듯 싶어서 알아보다가 램 8GB, SSD 256GB 의 2018년 모델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USB-C 포트도 4개 달린 모델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