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망원동에도 맛집이 꽤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얼마전에 망원맛집 따식이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밤 11시까지~갈비와 파스타 등 퓨전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망리단 맛집이죠. 따식이갈비는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식물로 멋있게 꾸며져 있어서,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곳이에요 왠지 맑은 느낌이랄까, 확실히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ㅎ 이것이 바로 무한리필되는 각종 파스타 면입니다. 어떻게봐도 멋지죠? 소품하나하나 꽤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더라구요. 메뉴판도 특색있게 준비~ 테이블에서도 메뉴판을 확인할 수 있죠. 물잔마저 근사한 따식이 갈비입니다. ㅎ 기본적인 세팅도 깔끔하게 나오네요.왠지 샐러드도 더욱 신선해보이네요 ㅎ 실제로도 맛있어요, 깔끔한 느낌이죠. 따식이 ..
국물닭발이 먹을만하다는 망원역 맛집, 김유정닭발에 다녀왔습니다. 마치 기차역처럼 꾸며놓은 컨셉이 재밌더라구요. 김유정역이라니 ㅋ진짜로 있었던 역같더라구요 ㅎ 메뉴도 플랫폼에 지시판처럼 되어있네요. 바닥에는 레일도 깔려있어서기찻길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되어있습니다. 왠지 술한잔 건네야할것은 문구까지~ 우선 맥주한잔 시켰어요. 인증샷 찍으면 음료수 서비스~ 국물닭발이 나왔는데요, 보기에도 매워보이더라구요. 국물에 푹빠진 닭발들을 보니 맛이 기대가되면서 거참 맵겠다라는 생각이 ㅋ 뭐 일단 맛있어보이니까 맛있게 먹기 시작~ 기차주막이라는 컨섭의 카운터 입니다. 양념이 가득베인 닭발을 드디어 집어들고~~ 짜잔~ 맵지만 맛있어요..ㅎ 국물도 도전해봤는데요, 맴더라구요.밥이 있어야겠어요 ㅋ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