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펴볼 악세사리는 아이패드용 스마트케이스입니다. 얼마전 새로 나온 애플의 공식 악세사리이죠. 역시 가격은 쎕니다..ㅎ iPad Smart Case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마트커버와 아이패드 케이스의 기능을 합쳐놓은 악세사리입니다. 제품 정보에서 보면 아이패드2 와 뉴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전 이번에도 빨간색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 실제로 보니 선홍빛 색깔이라고 해야할까요? 상당히 밝은 느낌의 레드입니다. 스마트커버의 레드와는 재질때문인지 색상차이가 나네요. 패키지를 오픈하니, 뒷면도 눈에 들어옵니다. 애플로고위에 조그맣게 글씨가 보이죠? 애플제품을 주문하며 처음 해본 각인 서비스입니다. 마땅히 적을 건 없고, 블로그주소와 함께 SevenSigN을 적었습니다. ㅎ 안쪽엔..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먼저 뉴아이패드의 UDID를 등록하고, iOS 6 베타 1으로 올려봤습니다. 들리는 얘기로 베타 1은 UDID가 개발자등록이 안되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호기심 있으신 분들은 지금 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베타 버전이 진행되면서 막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ㅎ 오늘은 업데이트 후 뉴아이패드의 화면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도만 살펴보려고 합니다. 활성화 과정부터 시작하겠습니다.Siri 활성화 과정이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바탕화면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는데요, 아래 왼쪽이 iOS 5.1.1의 뉴아이패드이고, 오른쪽이 iOS 6 Beta 1의 뉴아이패드입니다. 몇가지..
뉴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호주에서는 4G LTE 때문에 과장 광고 논란이 있었죠. 미국과 캐나다등에서만 LTE가 지원되면서 모델명에 4G라고 표기를 했다는 건데, 이건 뭐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죠? 어쨋든 호주의 법원 판결에 따라 뉴아이패드 모델명이 달라지게 됐습니다. 미국 애플스토어를 보니 벌써 Wi-Fi + 4G 라고 표시되던 모델명이 'WiFi + Celluar' 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아직 국내는 변경되어 있질 않네요. 모든 애플스토어에 똑같이 적용하지 않을가 생각되는데, 어쩌려나요.. LTE가 지원되는 미국 애플스토어의 명칭을 변경했으니 조만간 하나둘 변경하지 않을까 합니다. 알고 사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모르고 구입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명칭은 바꾸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패드의 카메라롤에 있는 여러장의 사진을 삭제할 때 어떻게 이용하시나요? 방법은 하나씩 삭제하거나, 여러장인 경우 하나씩하나씩 터치해서 복수로 선택을 해서 삭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워야할 사진이 많으면 하나씩 터치해서 선택하는 것도 일인데요, 조금 편하게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사진을 동시에 여러장 선택하기 위해 우측상단의 화살표버튼을 터치합니다. 그리고나서 평소대로라면 사진을 하나씩 터치를 할텐데요, 손가락 두개로 사진을 터치한다음 그대로 화면을 그리듯이 사진위로 지나가면 사진들이 선택됩니다. 기존 보다는 훨씬 편하게 여러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삭제버튼을 눌러 삭제하면 되겠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팁이죠. :)
오늘은 아이패드2와 뉴아이패드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디자인이 바뀐게 없어서 괜시리 한번 비교해볼까 하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먼저 아래 이미지 한번 보실까요? ㅎ 아래 이미지는 http://www.apple.com/ipad/compare/ 에 있는 이미지를 바탕화면만 없앤 것입니다. 링크 들어가시면 원래 이미지가 바로 나옵니다. 어떤게 아이패드 2이고, 어떤게 뉴아이패드 일까요? ㅎ 저렇게 바탕화면을 가려놓으니 앞모양만 봐서는 도무지 알길이 없습니다. 이런 난해함(?)을 애플도 알고 있는지 아이튠즈에 기기를 연결하면 아이패드2와 뉴아이패드의 구분을 아래 그림처럼 바탕화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죠 ㅋ 아이패드용 iOS 5.1에만 바탕화면을 추가한것이 이런 이유가 있는지도...
드디어 오늘 뉴아이패드를 받았습니다. ^^ 아는분께 부탁한 물건이 오늘 도착했네요. 받고 나서 개봉기 올려봅니다 ~ 역시 지르고 기분이 가장 좋을때는 물건을 받을 때죠 ㅎ 제가 구입한 모델은 32기가 화이트 LTE (AT&T) 입니다. 개통할 생각은 없구, KT가서 데이터쉐어링으로 사용 등록하려고 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3,000원만 추가하면, 기기를 3대까지 데이터를 나눠쓸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지금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을 데이터쉐어링으로 사용중인데, 뉴아이패드까지 3대 모두 다 차네요. 55,000원 무제한 요금제로 750메가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그가 있으니 용량을 다 쓸일이 없네요. 그럼 이제부터 간단히 ..
새벽을 기다려 라이브블로그로 보고, 하루만에 올라온 팟캐스트의 키노트를 보면서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해봅니다. 아직 키노트가 HD 버전은 없던데, 화질이 그다지 나쁘지도 않습니다. 보면서 중간중간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부분만 정리해봤습니다. 스크린샷이 좀 많아, 스크롤 압박을 느끼실 있습니다. ^^; 미리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익숙해져야할 팀쿡이 키노트를 시작합니다. 다채로운 색상으로 둘러쌓인 흰색마크의 애플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이건 간단히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보고나서의 팀쿡에 대한 느낌은 아직 흡입력이 좀 약하다는 것입니다. 중간중간 말이 간혹 끊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조급하게 하기도 하네요 ㅋ 키노트는 기존의 키노트들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자랑으로 시작합니다. 자기네들 이벤트이니 애..
역시 이번에도 애플 이벤트를 새벽에 봤습니다. 계속 기다린건 아니고 알람맞춰 놓고 잤는데, 다행히 눈을 떴네요 ㅎ 여러군데의 라이브블로그 중 http://live.gdgt.com/live-apple-ipad-3-event-coverage/ 가 실시간으로 잘 올라오는 것 같아, 여기서 보고 그림 몇장 퍼와 아이패드에 대해서만 먼저 적어볼까 합니다. 나머진 키노트 나오면 다운받아 보고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 3이냐 아이패드 HD를 두고 이름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애플은 계속 "The new iPad"라고만 하네요 ㅎ 그동안의 이름에 대한 논란을 무색하게 하는군요. 뭐라고 불러야 하려나 ㅋ 가장 먼저 레티나디스플레이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2048 x 1536 의 해상도로 4배정도 해상도가 향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