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그램에 가려 사용도 뜸하고, 가을에 나올지도 모를 다음 모델을 기대하며 뉴맥북 골드를 떠나보냈습니다. 그래서 매물로 올리기전에 리퍼기간을 확인해보려고 애플 홈페이지에서 하나하나 메뉴를 찾아가는데, MacBook 지원 화면에서 조그만 글씨인데도 눈에 들어오는 링크가 하나있더군요. 바로 아래쪽 파란색으로 적혀있는 링크입니다. Apple USB-C 충전 케이블 교체 프로그램 | 뉴맥북 초기모델에 포함되어 있는 USB-C 케이블 중 일부 제품이 제대로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확인 방법도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보내기전에 확인을 해보니 교체대상이네요. 하지만 시간이 없어 깨끗이 닦기만해서 새주인에게 넘겨주었습니다. 'ㅡ' | 뉴맥북을 초기에 구매하신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
| 뉴맥북을 구입하고서 가지고 다니면 이용하려다 보니 충전어댑터가 하나라서, 깜빡하는 날은 집이든 회사든 놔두고 와버리면 충전을 할 수 없어서 오래 사용하질 못하곤 합니다. 충전기를 하나 더 구입할까도 했지만, 가격이 비싸 왠지 아까운 생각도 드는데요. Apple 29W USB-C 충전어댑터만 59,000원, USB-C 케이블만 별도로 38,000원.. 합이 97,000원을 부담해야 충전기 1세트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밥달라고 아우성하는 뉴맥북 충전을 위해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 뉴맥북에는 USB-C 구멍만 달랑하나 있어서, USB 용 악세사리 사용을 위해서 USB-C 어댑터는 구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플 정품이 됐든 호환제품이든 말이죠. | 바로 이 제품이죠. 정품 USB-C 어댑터..
| 맥북 1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초기 모델을 처분하고, 뉴맥북을 마련했습니다. 좀 지켜보고 구매할까도 했는데,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화보러갔다가 들른 a#에 마침 재고가 있어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ㅡ' 매장에는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 비치되어 있던데, 저는 이미 마음에 두고 있던 골드모델로 정했습니다. 처음에 뉴맥북이라고 들었을 때 앞으로 네이밍을 어떻게 가져가려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엇는데, 박스에도 맥북으로만 표기되어있습니다. 텍스트 색상은 뉴맥북 색상에 맞춰져 있는 듯 합니다. '컬러:무슨색'하고 표기하는 건 애플 스타일이 아닌가 봅니다. ㅎ 개봉을 하니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골드색상의 맥북이 자태를 드러냅니다. 맥북아래에는 어댑터와 USB-C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도 함께요.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