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넓고 여유로운 공간의 데스크에서는 덜하겠지만, 비교적 작은 책상에서 커다른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공간 활용에 아무래도 제약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 컴퓨터 책상 역시 폭이 120cm로 가장 일반적인 폭인데요, 모니터를 32인치를 사용하다 보니 모니터를 내려놓는 순간 아무래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 이런 경우에 같은 크기의 책상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면 모니터받침대, 즉 모니터암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카멜모니터암 CMA2P 모델로 이 난국(?)을 한번 헤쳐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카멜 모니터암의 CMA 시리즈는 무상A/S 기간이 2년이라 타사 대비 길고, 카멜마운트의 모든 제품은 현대해상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1억)에 가입되어 있다고 하니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