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 전용 스퀘어 하이브리드 메탈 범퍼 입니다. 메탈 범퍼들이 처음 나온 바이퍼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역시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소재에서 약간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제품 보호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 같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버튼보호나, 상하부 두께도 바이퍼보단 얆아 맘에 듭니다.
최근 애플의 위치정보 수집 논란이 뜨겁습니다. 애플에서 약관을 통해 사전동의를 얻는다고는 하지만, '수집될 수 있다'와 '수집되고 있다'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위치정보들을 어디다 써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쨋든 기분나쁘고, 찝찝한 기분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오빠 믿지?'와 같은 위치공유 앱도 논란이 많았는데, 애플의 위치 정보 수집자체는 그 파장이 확대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의 대처가 궁금해지기도 하는 대목이구요. 저도 그래서 과연 이런 위치정보들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나 궁금해서 제걸 한번 봤습니다. 먼저 Mac OS 사용이 가능해야하고, 아이튠즈로 아이폰을 백업한 적이 있어야합니다. iPhone Tracker 사이트에 (http://petewarde..
제 책 '아이패드 유징 바이블'로 만들어진 어플 '가이드북 for iPad'가 KT와 다올소프트의 프로모션으로 $0.99에서 무료로 완전히 전환되었네요. 책에 있는 어플 소개 부분만 빠져있습니다. 책넘김 효과만 좀 수정했으면 좋겠는데, 모르겠네요. 어플 개발까지 제가 관여한건 아니라 ㅎ 프로모션 덕분인지 아이패드 앱 무료 3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 http://itunes.apple.com/kr/app/id416520944?mt=8
iOS 기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낯설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이튠즈 사용입니다. 동기화 개념이 잘 안잡힌 상황에서 사용하다보면 내용이 지워지기도 하고, 내용이 변경되기도 해서 당황 할때가 종종 있죠. 그리고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한 PC로 같이 사용하다보면 헷갈려서 아마 음악 한번씩 지워지신 경험은 있으실겁니다. 아이튠즈의 보관함이 한개 뿐이라 그러는데요, 이런 경우 기기별로 아이튠즈 보관함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기기별로 따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보관함을 따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Shift 키를 누른채로 아이튠즈 아이콘을 더블클릭합니다. Shift키는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보관함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보관함 생성을 클릭합니다. ( 보관함 선택은 나중에 여러개의 보관..
KT에서 4월 12일 olleh 마켓 웹 어플을 내놓았습니다. 음악 및 동영상을 구매해서 ucloud와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인데요. 일단 괜찮은 시도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아이폰에서 olleh 마켓을 사용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대충 보기만 해서 뭔 얘기인가 했었는데, 오늘 실행해보니 HTML5 기반 웹어플로 아이폰 바탕화면에 웹어플 아이콘을 만들어 접속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웹어플이 낯설지 않았던 이유는 작년에 이미 HTML5 기반으로 만들어진 OpenAppMkt 를 사용해본적이 있어서 인데요. 작년에 처음 알게되어 설치해봤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먼저 OpenAppMkt를 보겠습니다. 먼저 Safari 에서 http://openappmkt.com/ 주소를 입력하여 이동..
생일(?)선물로 받은 아이패드용 거치대인 JUST MOBILE ST-818 입니다. 아이패드 1이 나온 후 모델이긴 하지만 아이패드 2를 사용하는데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고무로 몇군데 둘러져 있습니다. 아이패드 1을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아이패드 2를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미니MAC?? :)
iOS 기기의 탈옥은 펌웨어가 업데이트 될 때, 다른 형태로 탈옥 방법이 제시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redsn0w, PwnageTool, Sn0wbreeze 이 최신 버전인 4.3.1을 지원합니다만 이전 탈옥툴은 경우에 따라선 조금더 간편하게 탈옥할 수 있었던 경우도 있죠. 탈옥 방법과 탈옥 형태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봤습니다. ▣ 탈옥 방법의 종류 1. 순정상태의 기기를 그대로 탈옥하는 경우 : Blackra1n, Spirit 2. 특정모드로 진입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경우 : redsn0w, Limera1n, Greenpois0n 3. 커스텀 펌웨어를 만들어 복원하는 경우 : PwnageTool, Sn0wbreeze 4. 웹에서 바로 탈옥하는 경우 : Jailbreakme.com ※ 버전에 따라 사..
아이패드 2에서는 새로운 Apple Digital AV Adapter와 같은 악세사리로 HDTV나 프로젝터와 연결하면 아이패드의 화면을 그대로 넓은 TV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비디오 반영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별도의 설정도 필요없이 단지 HDMI 케이블등으로 Adapter을 이용해 연결만 해주면 아이패드의 화면을 TV로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게임이나 동영상같은 멀티미디어 컨텐츠는 큰 화면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신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아이패드 2의 기본어플인 비디오 어플이나 iPod 어플의 팟캐스트 같은 동영상을 플레이할댄 TV에서만 재생되고 아이패드 2에는 화면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2011년 4월 4일 오후, 다들 아시다시피 Untethered Jailbreak(완전탈옥-별도의 부팅프로그램없이 재부팅가능) 툴이 배포되었습니다. 그동안 Redsn0w를 사용해 본 유저라면 어려움이 탈옥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같은 툴이고 지원버전만 늘어나는 형태라 방법은 같습니다. 4.2.1에서 머물러있거나, 4.3 tethered 탈옥을 사용하던 유저들이 4.3.1로 넘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또한 4.3 Semi-tethered 사용하다 어제 4.3.1로 업데이트 후 다시 탈옥했습니다. 탈옥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입니다. 남들 다한다고 따라하실 필요는 없고, 무엇떄문에 할지를 고민해보시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탈옥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Redsn0w 0.9.6 RC..
미국에서 정식출시 이후 지인에게 부탁해 받은 아이패드 2를 3월 31일 받았습니다. 4월 한국 정발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겨우 한달쯤 먼저 받아본거라 그 기쁨이 조금 반감(?)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ㅎ 정발된다는 소식에 취소할까도 했지만 먼저 받아봐야 하는 상황인지라 빨리 부탁했음에도 이제서야 겨우 손에 쥐게 되었네요. 일단 뿌듯합니다 ㅋ 아..전 온라인주문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은 WiFi+3G 화이트 16기가 모델입니다. 흰색 상자가 너무 깔끔해 보이는군요 +.+ 측면의 애플로고와 iPad...iPad 2 라고 표시하진 않네요. 잡스가 키노트때 세컨제네레이션이라고 하긴 하던데...다음 후속작을 뭔가 준비를 하는 것인지... 뚜껑을 열자 흰색의 아이패드가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
알독은 아이폰/아이팟터치용(이라고는 하지만 클래식,나노등 웬만한 제품은 다 소화가능합니다) 독(DOCK)입니다. 독을 사용하면 기기거치나 충전/동기화시에 좀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독은 아이팟터치 시절부터 네이버카페 '애플인사이드' 스텝이신 '톨보이'님께서 꾸준히 개선하며 제작하시는 수제품으로 그 완성도가 여느 독 못지 않습니다. 시중 대부분의 독이 Vapor4 와 같은 하단 케이블 연결부가 깊은 경우 사용이 불가능한데, 알독 최신 제품은 어느 케이스를 사용하더라도 연결이 되도록 99%이상의 호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독은 아이폰 3Gs 때 만들어진 제품인데, 지금 아이폰 4도 Vapor4 류의 메탈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알독은 상판/하판/지지대/나..
얼마전에 펀샵에서 눈여겨 보던 아이팟나노 6세대용 시계밴드 악세사리를 질렀습니다. 두 종류 중에서 가격이 높은게 아무래도 사진상 모양이 더 나아서 주문을 했는데, 일단 가격대비 정말.....허접하더군요..ㅡ.ㅡ 그냥 전자손목시계를 사도 5만원이면 사겠네요..돈지X 한게 아까워 사진이라도 올립니다.ㅠ ■ 시계줄입니다. 딱봐도 5만원짜린 아닌데...밴드부분은 고무재질입니다. ㅠ ■ 유일하게 맘에 드는 점은 나노 전면부의 디자인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 아이팟나노의 클립부분을 조립해주면 됩니다. ■ 클립을 살짝 누른채로 밀어넣습니다. ■ 규격은 딱 맞는지 잘 들어맞습니다. ■ 실제로 시계로 차고 나갈 일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카페 정모때나 한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