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8+를 위해 강화유리를 하나 부착했습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액정보호필름보다는 강화유리에 대해 신뢰가 더 가더라구요. 그렇다고 강화유리도 이름없는 완전 저가형을 사용하면 번짐현상이 내구성때문에 사용하지 않은 것보다 못한 경우도 있는데요, 그래서 나름 이름좀 들어본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런의미에서 K.AN(케이안) 강화유리는 스마트폰 액정에 입김 좀 불어봤다 하는 분들은 들어봤을만한 브랜드죠. 'ㅡ' | 강화유리를 보호하기 위해 패키지 설계도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 구성품은 부착설명서, 강화유리 1ea, 그리고 부착키트 입니다. | 부착키트에는 습식 클리너와 액정닦이용 천, 그리고 먼지제거용 스티커가 있습니다. | 케이안 크리스탈아머 나노3D 강화유리는 갤..
| 출시된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가는 갤럭시S8의 개봉기를 느지막히 올려봅니다. (이역시 제건 아닙니다만.. 'ㅡ'ㅋ) 체험존에 만져보고, 다른 사람 어깨너머로 본거외에 제대로된 폰을 직접 만져보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 올렸던 포스팅의 폰은 제대로 된 폰은 아니라 .. ㅎ 암튼 요즘 대란도 많이 일어나던데, 한번 탑승해보고 싶단 생각도 들긴하더라구요. | 로고 있는 박스를 빼면, 본격적인 패키지 박스가 나옵니다. 열어제끼게끔 되어있는 상자죠 | 커버를 들어올리면 가장 먼저 갤럭시S8의 전면이 나타납니다. | 전화기를 일단 빼면 아래에는 설명서와 유심핀이 있는 상자가 있고, 그 상자도 꺼내면 | 악세사리가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 USB-C 젠더 2개와 충전기 외에 작은 상자를 열면 이어폰과 U..
| 빅스비에 추가된 기능중에 카메라의 빅스비비전(Bixby Vision)이라는게 있죠.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빅스비 비전은 카메라 촬영 화면에 있는 왼쪽의 빅스비 비전 버튼으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 버튼을 누르고,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뭔가 반짝이는 듯한 애니메이션이 나온다음에 사물아래에 버튼이 생기더군요. 빅스비비전이 인식한 결과에 따라 나타나는 버튼이 차이가 납니다. 술명이라 와인버튼이 생긴거 같아요. 인식은 못하더락요 ㅎ | 쇼핑을 누르니 하얼빈 맥주를 제대로 인식하진 못하고, 이미지가 비슷한 씨그램 탄산수가 결과로 나오네요. 'ㅡ' | 이번엔 김스낵 안주거리 봉지를 찍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와인버튼은 안나타나고 쇼핑만 뜨더라구요. | 이번엔 제대로 인식하고 결과를 보여주더군요. 쇼핑몰..
| 삼성 갤럭시S8의 빅스비 적용 지연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빅스비보다 삼성 DEX 에 관심이 더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다녀왔던 삼성모바일스토어에서 직접 삼성DEX를 경험해봤는데, 예상보다 부드럽게 구동되고, 자연스러운 이용환경이 괜찮다는 인식을 받았습니다. | 삼성에서는 갤럭시S8+ 128GB 모델에 한해 삼성 DEX 거치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이용모습을 보니 둥근 원형의 거치대를 밀어올리면 USB-C단자가 나타나면서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는 형태더군요. | 매장에 있던 갤럭시S8+를 직접 연결해제 후 연결을 해봤습니다. 인식 및 구동시간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더라구요. | 한번 보시죠. 직접 연결하는 모습을 한번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 그리고 바탕화면에 보이는 ..
| 삼성모바일스토어에 가서 갤럭시S8과 갤럭시S8+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이번달 21일이면 국내에도 정식으로 출시가 될테지만,궁금해서 근처에 있는 체험존에 가서 한번 보고 왔습니다. | 소문대로 디자인은 정말 잘빠졌습니다. 갤럭시노트7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어서 다음 모델에서 그 정도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먼저 출시되어 호평을 받고 있던 G6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긴했지만, 갤럭시8의 디자인에 더 눈길이 갑니다. | 뒷면의 카메라 부분은 예전 보다도 튀어나옴이 덜 한것 같습니다. 이런 돌출부분의 최소화부터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다른 버튼들의 위치는 그대로인데, 좌측 볼륨버튼 아래 쪽에 빅스비 버튼이 추가되었죠. 인공지능 음성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