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아이폰5 케이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미있는 케이스인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모양을 보니 좀 감이 오시나요? ㅎ 전화다이얼 같이 보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케이스에는 디스플레이용 아이폰사진이 껴있고, 웬 동그란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케이스는 일반 스냅케이스 모양입니다. 뒷면엔 저렇게 알록달록한 다이얼 필터가 있죠 저렇게 보호캡으로 씌우는거더군요. 다이얼 필터가 고정인줄 알았는데, 탈부착이 가능했습니다. 자석으로 되어있고요. 저렇게 필터구멍을 케이스의 카메라구멍과 맞춰서 부착시키면 됩니다. 케이스 색상이 은근 맘에 들더군요. 진한 파란색도 화이트와 잘 어울리네요. 필터는 원하는 필터로 돌려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촬영은 평소에 하던데로 카메라, 아무 카메라나 이용하시면 되구..
갤럭시노트가 드디어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업데이트라는 얘기도 많이 들리는데요. 그래도 비교적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는 삼성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갤럭시노토보다도 갤럭시S2까지 젤리빈을 먹여줄지는 몰랐거든요. 진정한 승리자는 갤투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죠... 각설하고 갤럭시노트를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는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재 제가 이용한 갤럭시노트의 버전은 4.0.4입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죠. 혹시나 아직 2.3의 갤럭시노트를 이용하는 분이라면 먼저 ICS로 업데이트를 해야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젤리빈으로의 업데이트는 OTA 방식으로 할 수 없습니다. Kies를 이용해야만 하죠. 먼저,삼성홈페이지에서 Kies를 다운로드 합니다. MAC용도 눈에 띄던데 언제 나온지도 몰..
이어폰 하나 소개합니다. 어바웃 체험단에서 선정되어 받은 T-PEOD D-201 NB 라는 이어폰을 받았습니다. D시리지로 201 모델과 202 모델이 있는데, 제가 받은 건 201모델입니다. T-PEOS는 (주)SWP신우테크라는 스피커전문회사의 제품으로 100%국내기술로 생산도 국내에서 하는 오리지날 Made in Korea 제품이라고 합니다. T-PEOS D-200 Series이어폰은 2만원 중후반대의 판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체험단 신청 당시 20만원대의 디자인과 30만원대 사운드를 목표로 한다는 문구에 호기심에 일었는데, 그 느낌이 어떠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니 파란색 케이블이 먼저 눈에 들어오며 이어폰 유닛이 눈에 띕니다. 패키지 구성은 딱 2만원대의 그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아이폰 5 케이스 하나 살펴볼까 합니다. 케이스는 어바웃체험단에 선정되어 받은 스킨플레이어의 아이글루(iGLOO) 케이스입니다. 스킨플레이어는 개인적으로는 아이팟터치를 사용할때에 다른 체험단을 통해 알고 있던 악세사리 업체인데, 직접 디자인한 스킨으로 케이스를 꾸몄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에 있어서인지 듣도못한 업체보단 약간의 신뢰가 간다고나 할까요. 천천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포장이 허술한 것도 아닌데, 뜯기에 상당히 편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어렵게 칼이며 가위며 손댈필요없이 포장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되어 있고, 힘을 가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안전하구요. 포장뒷면에는 구성품 목록이 나와있고 케이스는 악세사리 패키지를 머금고(?) 있습니다.ㅋ 그럼 목록에서 빠진게 있나 살펴봐야겠..
스피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안그래도 디자인을 보고 맘에 들어했는데, 비교적 가격도 착해서 하나 들여왔습니다. 간단히 사진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 사운드바라는 이름답게 길쭉한 막대 모양의 스피커입니다. 브랜드는 스피커쪽에서 많이 들어온 브리츠이구요.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약간 상승 ㅎ 브리치는 별도 전원을 필요로 하는데, 따로 전원코드나 어댑터가 있진 않고, USB를 통해 전원을 공급합니다. 모니터 거치대에 놓으니 모양이 딱이더라구요. 양끝의 받침대 밑에는 고무가 있어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전원코드는 USB에, 스피커잭은 PC의 출력포트에 꽂아주기만 하면 됩니다.마이크도 지원하고 스피커 뒷쪽에 헤드폰연결포트와 마이크 포트도 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ㅡ' 우측의 빨간 LED가 인상적인..
탈옥의 묘미는 원래 되지 않는 기능을 구현하는 것에도 있는데요, 오늘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아이패드에서 마우스를 사용가능하게 "BTC Mouse & Trackpad" 트윅을 알아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는 탈옥해서 사용하진 않던 편이라, 그동안 이용해보지 않았었는데 Dreamboard로 OS X Pad 테마(http://sevensign.tistory.com/536)를 입히고 나니 마우스만 사용하면 맥북같은 느낌이 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BTC Mouse & Trackpad는 $4.98에 판매하는 유료트윅입니다. (가격도 참...4.98..ㅋ) 설치하면 설정에 Mouse 라는 메뉴가 생깁니다. 포인터 속도나 트랙패드 설정을 조절해줄 수 있죠. Bluetooth 메뉴로 가면 BTC-..
알독스페셜 패키지(http://sevensign.tistory.com/743)에 이어 알독5 개봉 및 조립기를 올려봅니다. 이전 엘독 패키지와는 다르게 일반(?)포장으로 되어 있는 알독5 입니다. 비교적 가벼웠던 엘독에 비해 알독5는 무겁기 때문에 안전한 배송을 위하고, 알루미늄이라 단가가 높기 때문에 공구가를 낮추기 위한 판단이 아니셨나하고 생각이 듭니다. 뾱뾱이로 상판,하판이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고, 나사는 실버와 블랙 2쌍이 들어있습니다. 나사색상을 교체하면 간단하게 조금 다른 느낌의 알독5를 볼 수 있게되죠. 깔끔하고 꺠끗하게 잘 처리된 블랙색상의 상판과 하판입니다. 하나는 지지대 역할을 하나는 케이블 고정역할을 담당합니다. 나사입니다. 세워놓은 나사가 케이블고정용인데, 다른 알독5 상자엔 실버나..
알독은 아이팟터치 때부터 만들어진 거치대입니다. 2008년도 부터 벌써 5년이 지나고 있는데요, 입소문을 통해 유저들사이에서 알려져 있어서, 알만한 분들은 잘 알고 일부러 찾기도 하지만 일반쇼핑몰이나 오프라인 샵에 풀리지 않은 탓에 잘 모르는 유저도 아직 많긴 합니다. 알독을 써보신 분은 제품의 질이나 제작자이신 톨보이님의 사후관리 때문에라도 다시 찾게 되는데요. 이런 알독이 최근엔 처음으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톨보이님께서 운영중인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alleddock)에서 별도 주문방식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알독을 찾는 분들만 신청할 수 있었던 제품이죠. 기능적으로 따지면 특별한 제품은 아닙니다. 아이폰5의 라이트닝 케이블에 대응하는 점을..
어제 iOS 6.1의 아이폰 잠금화면 비밀번호를 해제하여 일부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되었더군요. 전에도 이런 취약점이 발견된 적이 있었는데, 최신OS에서 또 발생하네요. 애플에서는 조만간 업데이트로 수정할 모양입니다. 잠금화면 비밀번호를 해제한다고 아이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일부 개인정보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는 문제입니다. 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1) 밀어서 잠금해제를 합니다. 2) 좌측하단에 있는 긴급통화 버튼을 선택합니다. 3) '밀어서 전원끄기'가 나올때까지 슬립키를 누르고 있습니다. 나오면 취소를 선택합니다. 4) 상단 상태바의 색상이 파란색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긴급전화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른다음 바로 통화종료 버튼으로 종료..
단순한 기능들의 트윅은 몇개씩 모아서 간단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은 3가지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기능이 단순해서인지 모두 무료이네요. ■ Kamera 알림센터에 카메라 촬영버튼을 달아주는 트윅입니다. 설정의 알림 메뉴에서 먼저 Kamera를 알림센터로 옮겨주면, 알림센터 촬영버튼이 2개 나타납니다. 하나는 전면카메라, 하나는 후면카메라입니다. 빠른 촬영을 도와주네요. ■ NowPlaying on Status Bar 현재 재생중인 음악정보를 상단의 상태바에 텍스트로 표시해주는 트윅입니다. 유용하다기보다는 깨알같은 기능이죠. ■ PasswordPilot 이건 좀 유용하더군요. 하지만 리스크는 좀 있는데요. 설정의 PasswordPilot 메뉴에서 앱스토어 비밀번호를 입력해두면, 애플아이디 비밀번호를 넣..
저는 아이패드 미니를 케이스없이 전신보호필름과 스마트커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엔 케이스에 별 흥미를 못느끼고 있는데, 다만 뉴아이패드에서 사용하다 지금 아이패드4와 깔맞춤을 이루고 있는 로지텍의 울트라씬키보드 커버(http://sevensign.tistory.com/480) 정도의 블루투스 키보드는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용은 눈에 띄질 않다가 얼마전에 몇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오늘은 커버스타일의 아이패드 미니용 블루투스 키보드 4종을 알아볼까 합니다. Slim Aluminum Wireless Bluetooth Keyboard 구글링으로 알아보다가 찾은 제품인데, 이 정도의 제품의 구매대행으로 옥션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던데, ..
회사에서 컴퓨터로 업무보다가 카톡이나 문자메시지가 오면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답변하기 귀찮으신적 있나요? 좀 대화가 이어지는 경우에는 계속 문자나 카톡하기가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타이핑하기 귀찮기도 하죠 ㅎ 이번에 EasyBlue라는 아이템을 하나 구입했는데, 이거 꽤 편하더군요. 블루투스를 지원해 전환되는 형태의 키보드가 있기도 한데 EasyBlue는 기존에 사용하는 키보드를 블루투스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동글입니다. EasyBlue를 PC에 연결하고, 폴더를 확인하면 Windows와 MAC용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실행한 후에 페어링을 클릭하고, 사용하는 기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 합니다. 핀코드를 확인하고 PC에서 입력해주면 PC와 연결됩니다. 환경설정에 가면 블루투스로 연결한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