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한 iOS 기기(아이폰/아이패드)만 해당됩니다. 앱스토어 어플을 다운로드받을때 20메가 넘어서 WiFi가 안되서 바로 못받거나, WiFi 지역이 아니라 FaceTime을 사용못해서 짜증난 적이 있으신가요? 탈옥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인 경우에는 Cydia에서 3G Unrestrictor 어플을 설치함으로서 3G와 WiFi 에 따른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3G 상태에서도 FaceTime을 할 수 있고, 3G 상태이더라도 앱스토어에서 20메가가 넘는 어플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인 유저들에겐 유용합니다. 3G Unrestrictor 어플은 CYDIA에서 $3.99에 판매하는 유료어플입니다.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설치 후 바탕화면에 나타난 아..
최근 KT에서 진행하고 있는 태블릿 동반 성장 프로모션으로 두산동아 시리즈가 28일 정오까지 반값 할인행사를 하였습니다. 저도 낼름 영한/한영 사전과 새국어 사전 그리고 옥편을 구입했습니다. 영한/한영 사전 구입 후 기프트카드 잔액이 없어서 가격오르기전에 부랴부랴 충전을 해서 구입했습니다. 가급적 미국계정 쪽으로만 다운을 받고 있거든요. 그 중에서 먼저 두산동아 프라임 영한/한영사전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간단히요...ㅎ 눈에 띄는 특징을 추려보자면 ① Universal Application :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얘기죠~ ② 16만개 이상의 영/미발음 동시 제공 : 영국식/미국식 발음을 16만개나 지원한다는거 같은데 다 들어볼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③ 영한 19만/한영 12만의 표제어..
많은 아이폰 유저들을 애타게 하던 아이폰 4 화이트가 드디어 정식 출시됩니다. 28일부터니 내일이군요. 나온다, 안나온다등 수많은 루머속에서도 진행은 하고 있었나봅니다. 아이폰4 화이트를 기다렸음에도 불과 몇일전 블랙을 개통하신 분들께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 화이트 색상은 아이폰 4 출시 당시부터 많은 인기몰이를 해서, 하우징이라는 작업까지도 성행하게 만들었죠. 저또한 그런 유저중에 한명이기도 합니다만, 하우징 뿐 아니라 스킨 및 케이스까지도 다양하게 나온걸 보면 화이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이폰 4가 출시된지 시간이 꽤 지난걸 감안하고, 다음 모델에 대한 루머가 난무하는 요즘 아이폰4 를 선택하기가 쉽진 않을겁니다. 제 지인은 아이폰 5 (5가 됐든, 4s가 됐든..
아이폰 위치 정보 축적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기기 내부의 위치정보를 삭제해주는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Cydia 어플이기 때문에 탈옥을 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Cydia에서 Untrackerd로 검색하면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무료입니다. 설치를 해도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기진 않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위치정보를 계속 삭제한다고 하네요. 탈옥유저 중 위치정보 축적이 찝찝하신 분들은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iOS용 어플은 크게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아이패드용, 공용(Universal)으로 나뉩니다. 그렇다고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어플이 아이패드에서 사용불가능하진 않죠. 특별히 사용제한이 걸린게 아니라면 화면크기만 작을 뿐 그대로 사용가능하며 화면크기를 두배로 늘려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긴 합니다. 그리고 Universal 어플은 애초에 아이폰/아이팟터치와 아이패드 모두를 지원하게끔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기기별로 맞게 화면에 세팅됩니다. 그런데, 아이패드용 어플은 아이폰에 설치조차 되질 않습니다. 아이폰용 어플이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에는 아이폰용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하죠. 그러나 해외 프로그래머가 아이패드용 어플을 아이폰에 설치하는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출처 : How To: Run iPad Apps on a..
어제 포스팅했던 iPhone Tracker가 맥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윈도우에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iOSTracker.NET 인데, http://tom.zickel.org/iostracker/ 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아이튠즈로 백업된 아이폰의 백업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 다시 보니 웬지 10개월 이전 정보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루하루 이동경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실행 후 본인의 백업정보를 선택 후 사용해보세요.
아이폰 4 전용 스퀘어 하이브리드 메탈 범퍼 입니다. 메탈 범퍼들이 처음 나온 바이퍼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역시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소재에서 약간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제품 보호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 같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버튼보호나, 상하부 두께도 바이퍼보단 얆아 맘에 듭니다.
최근 애플의 위치정보 수집 논란이 뜨겁습니다. 애플에서 약관을 통해 사전동의를 얻는다고는 하지만, '수집될 수 있다'와 '수집되고 있다'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위치정보들을 어디다 써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쨋든 기분나쁘고, 찝찝한 기분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오빠 믿지?'와 같은 위치공유 앱도 논란이 많았는데, 애플의 위치 정보 수집자체는 그 파장이 확대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의 대처가 궁금해지기도 하는 대목이구요. 저도 그래서 과연 이런 위치정보들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나 궁금해서 제걸 한번 봤습니다. 먼저 Mac OS 사용이 가능해야하고, 아이튠즈로 아이폰을 백업한 적이 있어야합니다. iPhone Tracker 사이트에 (http://petewarde..
제 책 '아이패드 유징 바이블'로 만들어진 어플 '가이드북 for iPad'가 KT와 다올소프트의 프로모션으로 $0.99에서 무료로 완전히 전환되었네요. 책에 있는 어플 소개 부분만 빠져있습니다. 책넘김 효과만 좀 수정했으면 좋겠는데, 모르겠네요. 어플 개발까지 제가 관여한건 아니라 ㅎ 프로모션 덕분인지 아이패드 앱 무료 3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 http://itunes.apple.com/kr/app/id416520944?mt=8
iOS 기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낯설고 힘들어하는 것이 아이튠즈 사용입니다. 동기화 개념이 잘 안잡힌 상황에서 사용하다보면 내용이 지워지기도 하고, 내용이 변경되기도 해서 당황 할때가 종종 있죠. 그리고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한 PC로 같이 사용하다보면 헷갈려서 아마 음악 한번씩 지워지신 경험은 있으실겁니다. 아이튠즈의 보관함이 한개 뿐이라 그러는데요, 이런 경우 기기별로 아이튠즈 보관함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기기별로 따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보관함을 따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Shift 키를 누른채로 아이튠즈 아이콘을 더블클릭합니다. Shift키는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보관함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보관함 생성을 클릭합니다. ( 보관함 선택은 나중에 여러개의 보관..
KT에서 4월 12일 olleh 마켓 웹 어플을 내놓았습니다. 음악 및 동영상을 구매해서 ucloud와 연계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인데요. 일단 괜찮은 시도 같습니다. 사실 처음에 아이폰에서 olleh 마켓을 사용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대충 보기만 해서 뭔 얘기인가 했었는데, 오늘 실행해보니 HTML5 기반 웹어플로 아이폰 바탕화면에 웹어플 아이콘을 만들어 접속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웹어플이 낯설지 않았던 이유는 작년에 이미 HTML5 기반으로 만들어진 OpenAppMkt 를 사용해본적이 있어서 인데요. 작년에 처음 알게되어 설치해봤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먼저 OpenAppMkt를 보겠습니다. 먼저 Safari 에서 http://openappmkt.com/ 주소를 입력하여 이동..
생일(?)선물로 받은 아이패드용 거치대인 JUST MOBILE ST-818 입니다. 아이패드 1이 나온 후 모델이긴 하지만 아이패드 2를 사용하는데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고무로 몇군데 둘러져 있습니다. 아이패드 1을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아이패드 2를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미니M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