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정식출시 이후 지인에게 부탁해 받은 아이패드 2를 3월 31일 받았습니다. 4월 한국 정발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겨우 한달쯤 먼저 받아본거라 그 기쁨이 조금 반감(?)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ㅎ 정발된다는 소식에 취소할까도 했지만 먼저 받아봐야 하는 상황인지라 빨리 부탁했음에도 이제서야 겨우 손에 쥐게 되었네요. 일단 뿌듯합니다 ㅋ 아..전 온라인주문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은 WiFi+3G 화이트 16기가 모델입니다. 흰색 상자가 너무 깔끔해 보이는군요 +.+ 측면의 애플로고와 iPad...iPad 2 라고 표시하진 않네요. 잡스가 키노트때 세컨제네레이션이라고 하긴 하던데...다음 후속작을 뭔가 준비를 하는 것인지... 뚜껑을 열자 흰색의 아이패드가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
알독은 아이폰/아이팟터치용(이라고는 하지만 클래식,나노등 웬만한 제품은 다 소화가능합니다) 독(DOCK)입니다. 독을 사용하면 기기거치나 충전/동기화시에 좀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독은 아이팟터치 시절부터 네이버카페 '애플인사이드' 스텝이신 '톨보이'님께서 꾸준히 개선하며 제작하시는 수제품으로 그 완성도가 여느 독 못지 않습니다. 시중 대부분의 독이 Vapor4 와 같은 하단 케이블 연결부가 깊은 경우 사용이 불가능한데, 알독 최신 제품은 어느 케이스를 사용하더라도 연결이 되도록 99%이상의 호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독은 아이폰 3Gs 때 만들어진 제품인데, 지금 아이폰 4도 Vapor4 류의 메탈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알독은 상판/하판/지지대/나..
얼마전에 펀샵에서 눈여겨 보던 아이팟나노 6세대용 시계밴드 악세사리를 질렀습니다. 두 종류 중에서 가격이 높은게 아무래도 사진상 모양이 더 나아서 주문을 했는데, 일단 가격대비 정말.....허접하더군요..ㅡ.ㅡ 그냥 전자손목시계를 사도 5만원이면 사겠네요..돈지X 한게 아까워 사진이라도 올립니다.ㅠ ■ 시계줄입니다. 딱봐도 5만원짜린 아닌데...밴드부분은 고무재질입니다. ㅠ ■ 유일하게 맘에 드는 점은 나노 전면부의 디자인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 아이팟나노의 클립부분을 조립해주면 됩니다. ■ 클립을 살짝 누른채로 밀어넣습니다. ■ 규격은 딱 맞는지 잘 들어맞습니다. ■ 실제로 시계로 차고 나갈 일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카페 정모때나 한번 ...ㅡ.ㅡ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으면 아이폰을 연결할 때 아이튠즈가 자동으로 실행이 됩니다. 동기화나 기타 아이튠즈를 이용한 작업을 하려고 연결한거라면 편하지만, 단순히 충전하려고 연결했다, 뺐다 하는데 아이튠즈가 계속 실행되면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럴땐 미리 아이튠즈에서 설정을 조정해줌으로서 자동실행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 아이튠즈를 실행하면 아래 빨간네모 박스가 비활성화 되어있고 선택도 불가능하게 되어 있을 겁니다. 2. 아이튠즈에서 편집 메뉴 중 기본설정을 클릭합니다. 3. 장비 메뉴를 선택 한 후에 아래 그림을 참고하여 " ...자동으로 동기화"를 체크해주고 확인합니다. 이것을 해제해주면 기기 연결시 자동동기화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4. 1번에서 비활성화되어있던 첫번째 항목이 활성화되었습니다. V 체..
생일이 지난지 몇일 지났지만, 굳이(?) 회사에서 생일선물 챙겨준다고 5만원 한도내에서 고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프리스비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 아이패드용 필름을 골랐습니다. 지난번 맥북에어 때도 전신 필름을 랩솔로 붙여보고 맘에 들어 아이패드용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49,800원 ... 봉투값 100원 정확히 5만원 한도내에서 골랐네요 ㅋ 49.900원...클리어 타입과 지문방지 타입이 있는데 전 클리어타입으로 했습니다. 지문방지가 조금더 싸네요. ■ A/S규정이 어쩌구 저쩌구 써있기는 하는데, 실제로 받을일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암튼 비닐치곤 넘 비싸다는...ㅡ.ㅡ ■ 내용물 구성은 앞/뒷면 필름 각각 1장, 용액, 밀대, 천입니다. ■ 용액이 반만 들어있어서 누가쓰던건가 했는데...수..
일반적으로 할일관리를 하는 경우 Todo 어플이나 정해진 시간이 되면 알람이 울리는 어플등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내가 특정한 장소에 도착했을 때 알려주는 어플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앱스토어를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어플이 눈에 띄더군요. 그 중에서 마침 할인행사(2011.3.21 까지 무료) 중인 "LocationAlarm:GPS Arrival Alert"을 다운받아 사용해봤습니다. 쓸만하네요 어플을 실행하면 썰렁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화면 오른쪽 위의 '+'를 터치하면 새로운 알람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알람 설정은 총 5가지로 등록됩니다. 알람명, 위치, 알람을 울릴 반경, 사운드종류, 반복 횟수 입니다. Label을 선택하면 장소이름과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Map에선 알..
아직 아이튠즈나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업데이트와 복원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입니다. 기존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언급하긴 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업데이트와 복원하는 과정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든 복원이든 백업은 필수입니다. 백업시에는 아래와 같은 정보가 저장됩니다. - 카메라롤 사진, 기기사용관련 각종 설정내용, 어플의 사용정보(DATA,설정등-어플에 따라 다름) - 장비의 '요약' 옵션 내용, 폴더 정리 상황 - 음악,동영상은 저장되지 않습니다. 어플의 경우엔 아래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혹시나 모를 오류로 인해 소중한 데이터를 날려버리지 않도록 꼭 백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어플의 DATA인 경우에는 각 어플별로 아이튠즈,WIFI,구글..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이하 카트)'가 앱스토어에 등장했습니다.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카트를 그래도 해본 경험이 있어 궁금하더군요. 과연 어떻게 등장을 했을지... 찾아보니 한국계정에는 없습니다. 미국계정에만 있군요.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미국계정에서 따로 검색할 필요도 없이 무료어플 상위순위에 랭크되어 있더군요.. 근데 어째 평점은 별로 안좋더군요. 리뷰가 궁금해서 대충 몇 개 읽어봤습니다. 대부분 불만이 아이템 유료 구매, 튕김현상 등이더군요. 별 반개는 없냐는 유저도 있구요. ㅎ 평점은 평점이고 일단 다운받아받고 실행해봤습니다. 넥슨의 로고가 지나가고 타이틀화면인듯 한데 이랬습니다. 전 제가 아이폰을 거꾸로 든줄알았죠 ㅎ 다시 실행하니 넥슨 로고 후에 다음 화면은 또 상하가 뒤집혀..
꼭 최근 나온 4.3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전반적인 iOS 업데이트 내용이 동일합니다. 잘 모르셨던 분들은 잘 읽어보신 후 업데이트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 '복원'과 '업데이트'의 차이를 먼저 명확히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복원'은 초기화상태로 돌리는 것으로 PC의 포맷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업데이트'는 현재 저장된 내용을 그대로 유지한채로 버전업 하는 것입니다. 2. 복원이나 업데이트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아이튠즈를 통해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백업시에는 기기의 설정사항과 사진, 어플의 저장정보 등이 백업되며, 어플 및 음악/비디오는 백업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PC에는 없고 기기에만 있는 어플의 경우에는 아이튠즈에서 '구입항목전송'을..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이미 많이 알려질대로 알려져서, 4.2의 설정 화면과 비교해보며 달라진 점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별로 중요한 기능은 없습니다 아이폰4 기준입니다 1. 핫스팟 기능 추가 - 아이폰과 아이패드 WiFi 버전 조합이 먼저 생각이 나더군요 2. 위치서비스 메뉴가 '일반'에서 앞으로 나왔네요. 그리고 알림 설정은 원래 푸쉬지원 어플이 한개이상 설치되어 활성화되어야 나타납니다. 이렇다할 새기능도 아닌데 위 스샷엔 없는 밑에 왜 있을까 궁금해하는 분이 계실지 몰라 적었습니다. 3. '손쉬운 사용'-'홈'에 확대/축소 토글하기가 추가되었습니다. 3중탭으로 전체화면 확대/축소하는 기능을 ON/OFF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4. '받는 사람/참조 꼬리표'가 'TO/CC 꼬리표 보기'로 바뀌었네요....
아이패드 2 출시도 확정됐고, 이젠 기다릴 떡밥은 아이폰 5 죠 ㅎ 얼마나 많은 떡밥들을 우려내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팟터치 4세대를 닮은 아이폰 5 다지인도 나타났습니다. 어떤 유저는 아이팟터치를 뽀샵질했다고 하기도하고, 절대 알루니늄 빽판만은 안된다고 하기도 하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맘에 들긴 합니다. 아이팟터치 4세대가 나오고 아이패드 2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간 상황에서 가능성이 전혀 없어보이지는 않구요... 아이패드 2가 정식 출시가 시작되면 슬슬 아이폰 5 떡밥도 많이 등장하겠죠. 지금으로선 디자인은 4와 같을 거라는 설이 많은 듯 한데, 이래저래 떡밥 먹는 재미만도 쏠쏠 애플 기기입니다 ^^;;
이전에 작성했던 리뷰입니다. 현재는 iDMB Plus 어플이 아이패드용으로도 나와있습니다.